카카오 사회적 책임 강화 방안 발표, 카카오모빌리티 스마트호출 폐지 (화)2021-09-14

한 발 물러선 카카오

사회적 책임 강화 

스마트 호출 없앤다

(화)2021-09-14

카카오모빌리티 스마트호출 폐지 (이투데이)

드디어 카카오가

플랫폼 갑질 논란을

빚은 택시 스마트호출

서비스를 전면 폐지

하겠다고 발표했다.

 

스마트호출은

카카오T 앱을 통해서

택시 중개 서비스의

프리미엄 기능 역할을

하는 서비스인데~

 

이용자는

추가 요금을 내고

택시를 다른사람보다

우선 배차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최근 스마트호출 요금을

기존 1천원에서

0~5,000원의

탄력요금제로

바꾸려다 택시기사와 

이용자들의 양쪽 비판을

받으며 결국은

0 ~ 2천원 요금제로

재조정한 바 있다고 한다.

 

카카오모빌리티 (이데일리)

카카오의

사회적 책임강화 발표에

맞춰 카카오모빌리티가

구체적인 상생 플랫폼

구축 계획을 발표했고

 

그밖에

골목상권 논란 대상

사업 철수 계획,

파트너 지원 확대

방안을 공개하기도

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스마트호출 폐지와

더불어

 

택시기사 대상의

프로멤버십 요금을

월 39,000원으로

인하하겠다고도 했다.

공룡 카카오 상생방안 발표 (송갑석의원실)

<< 배달중개업 철수 >>
골목상권 진출 우려가

있었던 기업 고객 대상의

꽃, 간식, 샐러드 배달

중개 서비스는 철수한다.

해당 서비스를

 제공해 온 기업에 미칠 

사업적 영향을 고려해

 충분한 논의를 통해 

점진적으로 사업을 

축소해 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카카오T대리 (한국일보)

<< 대리기사와 상생 >>

대리운전 기사들과의 

상생에도 힘쓴다고

한다.

 

기존 20%의 

고정 수수료 대신 

 

수요공급에 따라

 0~20%의 범위로 

할인 적용되는

변동 수수료제 를

 전국으로 확대

적용한다고 한다.

 

동반성장위를

통해 진행되는

대리운전사업자들

과의 논의 채널

에서도~

 

더 적극적으로

상생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카카오

 공동체 차원에서

 추진 중인 ~

 

5년간

 3000억원 규모의 

파트너 상생 기금 

마련에도 참여

하겠다는 방침이다.

 

 대리운전,

 택시를 포함해

 플랫폼에 참여하는

 다양한 공급자와

종사자들의 복지 증진

에도 힘쓸 계획이며

연내 세부 계획안을

내놓는다고 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번 상생방안 

이행과 더불어 

 

향후 

자율주행과 

이동 서비스 혁신,

 B2B 분야의 모빌리티

 기술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신사업 발굴과 

글로벌 비즈니스에 

더 집중한다는 계획

이라고 한다.

 

내수가 약한

국내보다는 해외가

아무래도 낫지...

진작에 그랬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