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망언제조기
고노 다로 총리후보
원래 친한파 였다??
(월)2021-09-13
망언 제조기
고노 다로가 일본 내
총리 후보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일본의 총리직을
두고 여당인 자민당이
선거를 앞두고
여론 조사를 했는데~
고노 다로
(河野太郞)
행정규제개혁담당상이
유권자 선호도 조사
1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13일
로이터에 따르면
일본 아사히신문에서
11~12일 1477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차기총리 적합도
여론 조사에서
유권자의 33%가
고노 다로 담당상을
선택했다고 한다.
그 외에는
이시바 시게루
(石破茂)
전 방위상이 16% 를
기시다 후미오
(岸田文雄)
전 외무상이 14%
를 기록해 격차를
보였다고 한다.
또한
스가, 아베와 같은
정치와는 다른 정치를
해야한다며 이 둘의
정책을 계승하면
안된다는 응답이
58% 나 됐다고
한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실시한 전화 여론에서도
고노 담당상은
차기 총리 적합도에서
27%로 1위를 차지했다.
고노 담당상과
기시다 전 외무상은
오는 29일 시행될
자민당 총재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상태다.
<< 원래는 친한파 >>
2017년 외무장관에
취임할 때만 해도
고노는 친한파로
통했다고 한다.
고 김대중 대통령과
절친 사이였으며
일본 위안부 문제와
강제성을 인정한
고노 담화의 주역인
고노 요헤이 가
고노 다로의 부친이다.
고노 장관도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한국인 비서를 채용하고
한국어를 배우는 등
친한파로 통했는데~
<< 고노의 변심 >>
2015년부터
그는 아베정권 3차
내각에 입각하면서
변신하기 시작했다.
한일 위안부 합의를
두고 반한 발언을
쏟아 붓기 시작했다.
일본의
경제보복 사태후
고노 장관은 남관표
주일 대사를 불러놓고
남 대사의 말을 끊고
강하게 항의하는 등
외교 결레를 범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기자회견에서도
한국이 역사를 바꿔
쓰고 싶다면
그런 것은
불가능하다는 걸
알 필요가 있다며
망언을 일삼아 온 것.
한편
고노의 반한 발언이
국내용 쇼 라는
얘기도 있다고 한다.
아베의 임기가
2021년 9월 이라
차기 수상을 둘러싼
세력 경쟁에서
우월한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 일부러반한 감정을
악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어쨋든 아버지 영향으로
친한파 였던 그가
차기 총리가 된다면
그동안의 망언이
지속될지 원래의 모습인
친한파로 나오게 될지
지켜봐야 하겠지만
아베나 스가와는
다른 총리가 될 것으로
기대해 본다.
'세상이슈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생 국민지원금 편의점 갤럭시워치4 판매 중단 이유 (화)2021-09-14 (1) | 2021.09.14 |
---|---|
카카오 사회적 책임 강화 방안 발표, 카카오모빌리티 스마트호출 폐지 (화)2021-09-14 (1) | 2021.09.14 |
제자 아내 살해 후 영암 유기 한 60대 남자,교도소 극단적 선택 (월)2021-09-13 (3) | 2021.09.13 |
시가잭 동원 된 군대 가혹행위, 해병대 1사단 후임병 가혹행위 어떻길래 (일)2021-09-12 (1) | 2021.09.12 |
싸이 기록 뛰어넘은 블핑 리사, LALISA 돌풍 이유 (일)2021-09-12 (2) | 2021.09.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