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총리 별세
충남 청양 정치인
성완종 리스트 무죄
(목)2021-10-14
이완구
전 국무총리가
별세했다는 소식
이 전 총리는
혈액암이 재발해
투병해 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금일 향년 71세로
별세했다고 한다.
아직
이른 연세인데~
이 전 국무총리는
지난 2012년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성골수증으로
투병해 왔다고 한다.
골수 이식을
받고 완치해 활동을
재개해 왔으나 다시
병이 재발해 입원치료를
받아왔다고 한다.
충남 청양군
출신인 이 전 총리는
1950년생으로
1974년
행정고시에 합격
경제기획원에서
(기획재정부) 공직을
시작한 이후에
최연소 경찰서장
(31세) 및 충남북
지방경찰청장을
지냈다.
1995년 민자당 입당
3선 국회의원을 지낸
이완구 전 국무총리는
2006년
한나라당 소속으로
충남도지사에
당선됐지만
임기 만료를 앞두고
이명박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 추진에 반대해
전격 사퇴했다고 한다.
이후
새누리당 원내대표,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5년 2월 총리직에
오르면서 대권주자로
거론되기도 했다.
하지만
성완종 리스트 에
연루돼 63일 만에
불명예 퇴진한
총리로 알려져
있다.
결국 2017년 12월
대법원에서 무죄를
확정 받았으며~
지난해
21대 총선을 앞둔
1월 총선 불출마와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장례식장은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장지는
고향인 충남 청양의
비봉면 선영으로
알려졌다고 한다.
<< 이완구 프로필 >>
출생
1950년 6월 2일
충남 청양군 비봉면
본관
여주
종교
카톨릭
(세례명 바오로)
학력
성균관대학교
단국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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