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어린이집 긴급폐쇄조치 이유(금)2020-01-31

국내2차감염자 딸 어린이집 교사
어린이집 폐쇄조치
(금)2020-01-31

어린이집 손씻기

 

국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2차 감염자가 접촉한 딸이
어린이집 교사로 밝혀져 충격이다.

국내 신종코로나 6번째 확진자는
설 연휴기간 태안의 딸과 사위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는데
충남 태안 지역사회와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고 한다.

태안어린이집 폐쇄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해당 어린이집은 오늘부터
폐쇄조치되어 휴원되었다.

2차 감염자인 56세 남성은
충남 태안군 소재 A어린이집에서
교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설 연휴직후인
1월 28일~30일 3일 동안
어린이집에 등원한 영유아들과
접촉한 것으로 보여 면역력이 취약한
아이들에게 바이러스가 전파되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한다.

같이 접촉한 사위 역시 직장에
출근했다고 하는데 태안군은
계속해서 하루 두 차례씩 증상 발현여부를
확인하는 등 능동감시를 할 예정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