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돼지고기,배추등 물가폭등 이유(수)2020-06-03

코로나에 돼지고기,배추등

 물가폭등 이유?

(수)2020-06-03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돼지고기 수요가 늘고

배춧값 폭등조짐이 보이면서

서민 주머니 사정을 우울하게

만들고 있다는 소식이다.

통계청 발표에서

집에서 쉽게 조리할 수있는

식품 위주로 물가가 올랐다며

2020년 5월 소비자물가동향

수치자료에 대해 설명했다.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4.71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3% 하락했는데 통계작성 이후

역대 2번째 하락으로 이례적이다.

통상 소비가 감소하면

물가는 내리고 반대로 소비가

늘면 물가는 오르는데~

이례적인 추세로 보인다.

코로나로 인해 전체적인 물가는

끌어내렸는데~ 일부 농축산물은

급격히 상승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는데 품목은 아래와 같다.

배추(+102%)

돼지고기(+12.2%)

양파(+17.3%)등은 올랐다.

잘 살펴보면 집에서

해먹을 수 있는 조리식품

위주로 소비가 늘었다는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급감하면서

돼지고기에 대한 수요가 늘어

가격이 올랐으며 고기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쌈채소가

같이 올라간 것으로 보인다.

배추같은 경우 100%넘게 

오른것은 봄철날씨가 선선해

노지배추가 많이 공급되지 못한

영향과 코로나로 인한 집밥소비

증가가 소비측면에서 작용한 것이다.

이런 상황은 우리나라 뿐 아니라

중국,미국에서도 비슷한 상황이라고

한다.  이에 돼지고기 관련 기업의

주가도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