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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취사 야영
태안 23개 해변에서
한시적 허가 이유
(목)2021-07-01
올해 여름에는
서해안에서
취사와 야영이
가능해 질
전망이다.
태안 해변에서
올 여름
취사와 야영을
한시적으로
허용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당초 4월에 허용할
계획이었으나
7월부터 9월까지
여름 성수기 이용객
편의 증진
을 위해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용기간은
7월 5일부터
9월 26일까지
이며
태안해안국립공원
23개 해변이
여기에 해당된다.
<<허용장소>>
- 원북면 학암포
구례포
- 소원면 구름포
의항,방주골
천리포,파도리
- 근흥면 도장골
- 남면 굴혈포
몽산포,달산포
청포대,마검포
곰섬 등 6개소
- 안면읍 백사장
삼봉,기지포
안면,두여,밧개
방포등 7개소
- 고남면 장돌
바람아래
위의 장소외에는
취사와 야영행위가
제한되며
단속대상이 될 수
있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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