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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이야기

트럼프 코로나19 확진과 시나리오별 투자전략(월)2020-10-05

by 오렌지훈 2020.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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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코로나19 확진과 

시나리오별 투자전략

(월)2020-10-05

트럼프_코로나19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에 확진되었는데

이에 따라 국내증시는

추석연휴였으나 글로벌증시는

큰 폭의 하락을 보였는데

향후 변동성이 예상된다.


트럼프_코로나


당장 오늘 우리증시

어떻게 시작될지 궁금하다.


최소 2주간 트럼프는 

격리 치료를 받게되면서

대선 유세도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대선을 한달 여 앞두고 생긴

변수에 금융권이 민감해 지고 있다.


1차 TV토론이후 

2차,3차가 남았으나

트럼프의 확진으로 TV토론이

성사될지도 불투명한 상태인데

트럼프는 자가격리가 빨라도

10월 16일 끝나게 되어 상황이

쉽지는 않은 상태다.


트럼프_악화


시나리오 1.

(트럼프의 건강악화)

- 트럼프가 코로나로 의학적 무능력

상태로 놓인다면 1967년 승인된

미국 수정헌법 제25조에 따라

펜스 부통령이 권력을 이양받게 된다.

펜스부통령이 음성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가능한 상황이다.

이럴 경우,트럼프는 대선에 나서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미 우편투표가 실시되었기 때문에

후보를 바꿀 시간도 없으며

대선 연기 가능성이 제기될 수도 있다.


트럼프_멜라니아


시나리오 2.

(트럼프의 완치)

- 자신의 완치사실을 대외적으로

알리면서 별 것 아니었다는 식의

발언으로 트럼프에 힘이 실릴 수 있음

아마도 영국 존슨총리가 확진후

회복소식을 전하고 난 뒤 지지율이

상승한 부분을 대입하면 될 듯.

트럼프에 동정여론 가능성도 제기

존슨_지지율



시나리오 3.

(트럼프 완치에도 역풍)

- 시나리오 2와 다르게 영국 존슨총리는

최대한 방역에 노력하다가 감염된 것이고

트럼프는 별거 아니라는 식이었으므로

완치되더라도 코로나19 방역실패에 

대한 책임론이 부각될 가능성 있음.

트럼프의 확진은 대선의 최대쟁점으로 부각


※ 결국 트럼프는 지지율 돌파

위해 경기 부양책 통과를 위한

액션을 취할 수 밖에 없을 듯.


현재까지 민주당은 2.2조달러 규모

부양책을 하원에서 통과시켰는데

최근 1.5조 달러를 상회하는 부양책

동의할 수 없다던 공화당도 그 이상의

부양책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


트럼프의 지지율 정체와 대선일정

차질등으로 백악관과 공화당

시간이 갈수록 다급한 상황이라

부양책 통과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어 있는 상태다.

트럼프_바이든


<< 투자전략>>

최근 미국시장은 지지율에서

보여주듯이 트럼프가 밀리고 있다.

하지만 주식시장으로 봐서는

트럼프가 당선되는 것에 

기대감이 큰 것은 사실이다.


친 시장적인 정책으로는

트럼프가 낫지만 현재로 봐서는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관련주들의

낙폭이 적어 아마도 바이든 관련주로

꼽히는 친환경에너지 관련주는

대선 가능성을 바이든에 비중을

두는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가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신재생에너지 관련주들을

바이든 당선 수혜주로 인식하는 듯.

만일 트럼프가 건강을 조기에 

회복하면서 국정운영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시나리오2번과 같은 상황이

나온다면 반도체,5G등의 기술주와

인프라 업종이 유망할 전망이다.

(참조:SK증권 주식전략 리포트)


트럼프 => 반도체,5G관련주

바이든 => 풍력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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