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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개그맨 김철민 개 구충제로 치료도전(수)2019-09-25

by 오렌지훈 2019.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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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개그맨 김철민
 개 구충제로 치료도전
(수)2019-09-25

전일 개사료가
 항암작용
한다는 포스티을
봤는데 실제로
치료에 도전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개그맨
김철민 씨.

SNS에
 “페친 주신 영상 자료
 보고 모험해 보겠다”

“美암환자, 
구충제 복용후 완치” 

유튜브 영상 화제
보건당국
 “부작용 우려”…

약사회도
 “항암제 아냐”

폐암 말기를 선고받고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
(52)이 최근화제가
 되고 있는 개 구충제를
 이용한 암 치료에 도전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효과만 있다면
지프라기 라도
잡고싶은
심정이겠다.

 김철민은
 지난 8월 7일 
페이스북을 통해
 “폐암 말기로 시한부 
선고를 받고 투병 중
이라고 밝혔다. 

그는 병원에서
 조직 검사를 받은 
결과 ‘폐암 4기’라는 
판정을 받고 현재
 약물치료 중인 것으
로 알려졌다.

유튜브 완치영상

▶“美폐암 환자, 

개 구충제로

 3개월 만에 완치”

김철민은
 24일자신의 페이스북에 
“존경하고 사랑하는 
페친 여러분, 
저한테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라며 “그래서 
모험 한번 
해볼까 합니다”
라고 말을 꺼냈다. 

이어 “여러분이
 저한테 보내 주신 
수십건의 영상 자료
제가 한번 해볼까
 합니다”라며

 “많은 기도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라고
 끝을 맺었다.

김철민은 
글과 함께 
최근 온라인과
 SNS 등에서
 이슈가 된 
유튜브 영상 캡처
 이미지를 공유했다. 

2016년 말 
소세포 폐암(SCLC) 
진단을 받고
 다음해 1월 
암세포가 전신에 
퍼져 3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은
 미국의 60대 남성 
조 티펜스의
 사연이 담긴 영상 
캡처였다.

해당 영상에는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월드빌리지
 매거진TV에서 올린 
영상에는

티펜스가 한 수의사의
 제안으로 
개 구충제를 
복용하고 
3개월만에 
암세포가
 깨끗이 사라졌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매거진 TV는
 “개 구충제인 
펜벤다졸은
선충류 기생충을 
제거하는데 
사용된다며 
“이 구충제의 
치료 원리가 
사람에게 기생하는
 암세포를 구충하는
 것과 같은 모양”이라는
 내용의 논문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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