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의무후송전용 수리온헬기 불시착,반복되는 수리온 고장 우려(월)2021-07-12

포천 헬기불시착

수리온 기반의

의무후송헬기

(일)2021-07-11

수리온 기반 의무후송전용 헬기

수리온이 

이번에도 도마에

올랐다.

 

국산헬기인

수리온 기반의

의무후송전용 헬기

KUM-1M 이 착륙을

시도하던 중에

 

포천 의무후송전용헬기 불시착

원인미상으로

불시착한 것이다.

 

이로 인해

탑승자 5명이 부상해 

후송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오늘 오전

10시36분경

포천소재의

육군항공대대

의무후송전용헬기

KUH-1M이

착륙하는 도중에 

일어났다고 한다.

 

불시착한 헬기는

꼬리부분이

일부 파손되었고

 

탑승인원들은

인근병원으로

후송되었다고 한다.

 

의무후송전용헬기는

메디온(Medeon)으로

알려진

 

육군 항공작전사령부

의무후송항공대

소속으로

 

말썽많은 수리온 헬기

한국항공우주산업이

(KAI)개발한 헬기로

육군에는 총 8대가

보급되어 있다고 한다.

 

의무후송헬기에는

자동심장충격기

환자감시장치

정맥주입기

인공호흡기등의

의료장비가 탑재

되어있으며~

 

군의 응급환자에

대한 의료지원이 가능한

헬기로 알려져 있다.

 

최대 6명까지 환자를

후송할 수 있으며

외장형 호이스트를 장착

하여 산악구조 임무도

가능하다고 알려져있다.

 

탑승자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하니

다행이기 하나~

 

수리온 소방헬기

소방용 헬기도

수리온인데~

 

잦은고장과

추락 사고등으로

불안감은 여전하다.

 

2018년에는

해병대 헬기가 이륙한 지

4~5초만에 회전날개가

떨어지며 추락했는데~

 

이 또한

수리온 헬기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마린온 헬기였다.

 

한국항공우주에서 

1조3천억이나 들여서

개발한 수리온의 눈물

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