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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 상장예비심사 통과(화)2019-01-29

by 오렌지훈 2019.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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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 상장예비심사 통과(화)2019-01-29



현대차의 자회사중 시스템통합관련 회사가 있다.

현대오토에버다.  과거 현대오토에버가 논란의 대상이었던 기업인데

바로 일감몰아주기 논란의 중심이었기 때문이다.


현대차그룹에서 자금줄 역할을 해온 현대오토에버는 향후 상장되면

그룹 지배구조 변화에 앞서 현금 실탄을 만드는 역할을 할것이라고 한다.

이번에 현대오토에버가 코스피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하면서 상장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 회사는 현대자동차와 특수관계인 등이 지분 90.32%를 갖고 있다. 

주요 주주는 현대차(28.96%)를 비롯해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19.46%), 기아차(19.37%), 현대모비스(19.37%), 현대건설(2.21%), 현대엔지니어링(0.63%), 현대스틸산업(0.32%) 등이다. 

상장규모가 1조원정도로 예상하고 있으며 3월경 코스피상장예정이다.

주간사는  NH투자증권이다.


작년 8월 김상조 공정위원장은 대기업의 총수일가지분기준을 기존30%

에서 20%이상으로 확대하는 공정거래법개정안을 발표했다.


현대오토에버는 규제 대상인 지분 기준 20%에 미치지 않지만 20%에 

육박한다는 점에서 그동안 주목을 받았다. 

이 같은 상황에서 코스피 상장을 위한 첫 고비를 넘은 만큼 현대오토에버는 일감 몰아주기 논란으로부터 운신의 폭이 더욱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상장후 오토에버는 구주주매출방식으로 처분될수도 있다고한다.

상장후 매각되어 자금 확보에 성공할 경우 이를 어떤 방식으로 활용할지에도 시선이 집중된다.  일각에서는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개편의 핵심일거라고

보기도 하는데 향후 행보에 주목할 부분이다.


현재 정몽구회장이 경영에서 물러나있고 경영승계과정이 진행되어야

하는만큼 오토에버매각대금으로 모비스를 추가매입하거나 상속증여에

쓰일 자금용도로 준비할수도 있다고 한다.

현재 현대차그룹은 현대모비스가 현대차를 지배하고 현대차가 기아차를

지배하는 구조다. 


현대글로비스와 합병하는 시나리오도 언급되고있다.

이 경우 현대오토에버를 합병한 현대글로비스 주식이 현대모비스 주주들에

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만큼 현대모비스와 현대글로비스 합병을

 다시 추진할 수 있다는 얘기다. 

과거 현대자동차는 현대모비스의 모듈·AS 부품 사업을 떼서 현대글로비스 

와 합병하려고 했지만 주주행동주의 펀드인 엘리엇의 반대로 포기했고, 

이후 지배구조 개편에 어려움을 겪고있었다.


현대오토에버는 2000년 설립된 소프트웨어 개발·공급 업체로, 2017년 기준 

매출 1조4734억원, 영업이익 729억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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