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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할타자 백인천 감독 프리미어12 개막전 시구(수)2019-11-06

by 오렌지훈 2019.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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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할타자 백인천 감독 

프리미어12 개막전 시구

(수)2019-11-06

백인천 감독

야구원로 백인천 전 감독이 

구로구 고척스카이돔

에서 열리는

2019 WBSC

프리미어12 C조 예선

개막식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한국과 호주와의

경기를 앞두고 시구를

마친 백인천 감독은

한국 야구의 전설적인 인물

시구하는 백인천 감독


백인천은 누구?

백인천은 한국프로야구 

역사상 유일한 

선수겸 감독을

맡은 전설적 야구인이다.


경동고 야구선수로

맹활약을 하다

일본 프로야구선수로

화려한 활약을 했다.


이후 40대가 되어

모국으로 돌아온 그는

프로야구 원년 1982년

동대문야구장에서

5번타자겸 감독으로

출전해 솔로홈런을 쳤고 

이후 이종도의 만루홈런으로

 개막전 승리하던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우측첫번째 백인천

당시 개인적으로

MBC청룡팬이었다.


프로야구 원년 1982년

타율 4할1푼2리를

기록하며 현재까지도

KBO 역사상 유일무이

4할 타자이다.


미국도

 1941년 테드윌리엄스

가 4할을 친 이후 없었고

일본은 아예 4할타자가

없는데 경이로운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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