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 SCOOP ▒ 실시간 정보
반응형

오토웜비어2

오토웜비어 몸값지불 200만달러 논란(목)2019-05-30 오토웜비어 몸값지불 200만달러 논란(목)2019-05-30 15년 노동교화형을 받은 웜비어최근 북한이 오토웜비어씨의 치료비 명목으로 미국에 지불을 청구했다는 어의없는 이야기를뉴스로 접했는데 트럼프대통령의 지불서명소식이 다시 황당하게 만드는 것 같다. 북한은 2017년 북한을 여행중이던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를 구금했으며 이 과정에서 혼수상태에빠졌는데 미국은 지속적으로 석방을 요구했었다. 북한은 석방 당시 병원비 명목으로 200만달러(약 23억원)를 요구했는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로 미국측 특사가 이 청구서에 서명했다고 워싱턴포스트지는 보도했다. WP는 북한의 청구서에 대해 “엄청나게 뻔뻔한 처사”라고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인질 석방 때마다 대가를 지불하지 않았다고 공언해왔다는 점에.. 2019. 5. 30.
김정은 웜비어 치료비요구에 트럼프 승인(금)2019-04-26 김정은 웜비어 치료비요구에 트럼프 승인(금)2019-04-26 북한이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를 17개월 만에 석방하면서 미국에 병원 치료비 명목으로 200만달러(23억원)를 요구했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에 대한 지급을 승인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가 사실일 경우 인질 석방의 대가로 몸값을 지불하지 않는다는 미 행정부의 원칙에위배된다는 점에서 논란이 예상된다. WP에 따르면 북한은 2017년 6월13일 버지니아대 학생인 웜비어가 평양을 떠나기 수시간 전 조세프 윤 미국국무부 특사에게 이 같은 청구서를 전달했다. 웜비어를 귀국시키기 위해 북한에 파견된 윤 특사는 트럼프대통령으로부터 전달된 지침에 따라 의료비 지급 청구서에 서명했다. 석방 당시 의식불명 상태.. 2019. 4. 26.
반응형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