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 SCOOP ▒ 실시간 정보
반응형

인슐린분비2

채소》고기》밥 순으로 먹어야하는 이유(수)2019-09-18 채소》고기》밥 순으로 먹어야하는 이유(수)2019-09-18 추석 연휴가 끝났지만 입맛은 여전히 살아 있다. 먹거리가 풍성한 가을철에는 입맛이 되살아나고 살도 찐다.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천고마비(天高馬肥)'라는 사자성어는 우리 인간에게도 똑같이 적용될 듯싶다. 그러나 음식은 잘 먹으면 보약, 잘못 먹으면 독이 된다. 중국 전통의학에도 '약보불여식보(藥補不如食補)'라는 말이 있다. 약보다는 음식으로 몸을 돌보는 것이 좋다는 뜻이다. 일본에서도 '약과 음식은 본질적으로 똑같다'는 '약식동원(藥食同源)' 또는 '병의 치료와 식사가 본질적으로 똑같다'는 '의식동원(醫食同源)'이라는 말이 있다. 우리가 먹는 음식은 입, 식도, 위, 십이지장, 소장, 대장, 직장, 항문을 거치면서 각종 영양분을 제공한.. 2019. 9. 18.
식사후 과일디저트,췌장엔 독(월)2019-05-13 식사후 과일디저트,췌장엔 독(월)2019-05-13 식사 후 디저트로 과일을 챙겨 먹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이 같은 습관은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과일 자체는 건강에 좋다. 그러나 섭취 시기와 섭취량이 중요하다. 식사 후 과일을 디저트로 먹는 경우가 많은데, 식사 직후에는 혈당을 낮추기 위해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된다. 그런데 이때 과일을 많이 먹으면 혈당이 다시 올라가고, 췌장은 인슐린 분비를 과도하게 하면서 지치게 된다. 이 경우가 반복되면 췌장 기능이 저하되면서 당뇨병이 생길 수 있다. 이미 당뇨병이 있는 사람이라면 더 주의해야 하는데, 과일에 함유된 과당은 단순 당이라 체내에 흡수되는 속도가 빨라 혈당을 빠르게 올려 당뇨병을 악화시킨다. 과일은 식사 직후에 먹기보다 식사.. 2019. 5. 13.
반응형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