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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_월드컵예선전2

평양 남북축구서 무승부가 다행인 이유(목)2019-10-17 평양 남북축구서 무승부가 다행인 이유(목)2019-10-17 평양경기 마치고 돌아온 손흥민 태영호 전 주(駐)영국 북한대사관 공사가 북한 평양에서 ‘남북 대결’로 펼쳐진 월드컵 예선이 무승부로 끝난데 대해 “남북 모두를 살린 최선의 결과”라며 “한국이 이겼다면 손흥민은 아마 다리가 부러졌을 지도 모른다”고 했다. 태영호 공사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한국 37위·북한 113위) 등 객관적 전력에서 앞선다는 평가를 받는 한국이 북한을 이기기를 바랐던 대다수 국민의 정서와 동떨어진 해석이다. 이에 대해태영호 전 공사는 지난 13일이 북한에서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도로 체육 강국이 됐음을 선전한다는 체육절” 이라며 “이 같은 시기에 축구 경기에서 한국에 졌다는 소식이 알려지면 ‘최고 존엄’인 김 위원장의.. 2019. 10. 17.
평양 남북 축구경기 생중계 무산위기(일)2019-10-13 평양 남북축구 생중계 무산위기(일)2019-10-13 국가대표 축구팀 이틀뒤면 평양에서 월드컵예선전이 예정되어 있다. 월드컵 예선일정표 15일 화요일인데 아직도 공식적인 중계일정이 나오지 않고 있는것. 역시 북한스럽다. 정부는 관련 의견을 전달했으나 북측은 공식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 남북 축구경기 생중계 무산 위기 15일 평양에서 열릴 카타르 월드컵남북 예선전의 남측 기자단응원단 파견과 생중계와 관련해 북측이 입장을 내놓지 않은 것이다. 정부는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등 다각도로 의사를 전달했으나 아무런 회신을 받지 못했다. 경기가 불과 2일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북측의 응답이 없어 현실적으로 국민들이 겪을 가장 큰 불편은 생중계의 부재다. 지난달 5일 평양에서 열린 북한과 레바논의 경기가 생중계.. 2019.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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