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외래진료 시작,원격진료 관련주(화)2020-11-24

비대면 외래진료 시작,

원격진료 관련주

(화)2020-11-24

전남대학교 병원이

 원격진료를 시작했다.

병원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여 11월23일 월요일부터

비대면 외래 진료를 

시작했다고 한다.

비대면 진료는

각 진료과에서 처방 대상자를

선별하여 의료진이 환자와

전화 상담을 하는 방식으로

먼저 이뤄진다고 한다.

환자가 온라인으로 

수납을 하게되면

자신이 지정한 약국으로

팩스를 통해 처방전을

수령할 수 있다고 한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니

병원 본관에서 처방전 받으러

장시간 줄을 서지 않아도

되니 좋은 점도 있을 것 같다.

다만  당분간 초진 환자는

진료가 어려울 전망이다.

전남대병원측은

원내 코로나19 확진자

추이가 호전되면 

25일(수요일)부터 제한적으로

응급실 운영을 재개할 것이며

대면 외료진료는 26일부터 

재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정부도 

비대면 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비대면 의료 제도화 추진을 공식화했는데

코로나 상황에서 한시적으로 허용된

 전화 상담과 처방에 자신감을 얻은 것

으로 보인다. 

특히

 미국, 중국, 영국 등 선진국 중심으로 

원격진료가 급증하는 가운데

 국내도 의사-환자간 전화상담, 

처방이 한시적으로 허용돼 자리를 

잡았다는 것인데~

전화상담, 처방건수는 

지난 4월 10만건에서 5월 22만 2000건,

 6월 45만 4000건, 10월 25일 기준으로 

94만 7000건으로 100만건에 

육박하고 있다고 한다.

한시적으로 허용된 

전화 상담 처방이 원격의료 도입의 

시범사업이 된 셈이다. 

특히 비대면 진료 제도화는

 약국의 조제약 배송 허용과도 

연결돼 있다는 게 중론이다.

비대면 진료 제도화에 앞서

 정부는 스마트 의료 인프라를 구축해 

감염병 위협 차단 및 환자 의료편의를

 제고하기로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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