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한국기업 피해땐 필요한 대응하겠다(월)2019-07-08

文,한국기업 피해땐 필요한 대응하겠다

(월)2019-07-08

문대통령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정치적 목적으로 기업간 거래를 제한

하는 것에 세계가 우려를 하고 있으며 

일본 쪽 조치철회와 함께 양국의

성의있는 협의를 촉구했다고 밝혔다.

아베신조 총리가 주도하는 수출규제에

대하여 대응과 맞대응의 악순환은

양국 모두에게 바람직하지 않다며

한국 기업들의 실질적인 피해가 

발생할 경우 우리 정부로서도

필요한 대응을 하지 않을 수 없다며

경고 하며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조처에 관해 첫 언급을 했다.

또한, 아베총리는 한국정부가

북한의 대북제재 이행문제까지

걸고 넘어지며 추가 규제를

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심각한

우려의 상황이라고 언급했고

정부는 냉정하고 차분하게 

대응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했다.

아울러 이번 사태를 계기로

핵심 소재의 국산화라는

전화위복의 싯점으로 

삼겠다는 뜻을 나타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