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급성인후염을 예방하는 방법(금)2021-01-15

겨울철 급성인후염을

 예방하는 방법

(금)2021-01-15

최근 

한파와 코로나 3차 유행으로

 난방을 켜둔채  실내 생활이

 주를 이루면서 외부와의 큰 온도 

차이와 건조한 실내 환경 탓에

급성인후염 환자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코로나 N차 감염이 늘고 있어

목이 아픈 증상으로 혹시나 하는

 불안함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 시국이라 질병관리본부 

1339에 연락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목감기 혹은 인후염이

호흡기 증상이라

혹시나 하는 걱정에

병원도 찾지않고

집콕하며 지내는

사람들도 많다고 한다.

하지만

코로나는 인후염증상등

외에도 다른 증상들이

복합적으로 오기 때문에

단순히 인후염 만으로

코로나 증상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한다.

<< 인후염 이란? >>

인후염은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로 

감기 등의 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는 급성인후염과 반복되는

 급성인후염이나 흡연, 음주 및

 장기간 무리한 성대 사용으로

 발생하는 만성인후염으로

 구분할 수 있다.

염증으로 인후두가 좁아지게

 되면 초기에는 음식을 섭취

하거나 침을 삼킬 때

 이물감이 들고 가벼운 기침, 

목 건조감, 두통, 고열,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한다.

증상이 심해지면

 인후통으로 음식을 삼킬 때

 힘이 들며 잦은 기침과 

쉰 목소리가 나타난다.

 방치하게 되면 

후두 부위에 염증이 진행되어

 부종으로 인해 숨을 들이쉴 때

 힘이 드는 기도 폐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인후염의 경우 대부분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통해 자연스럽게 낫거나 하는데~

 면역력이 떨어져 있거나 

고령 등의 경우에는

급성중이염, 기관지염, 비염

폐렴 등의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어서 초기에

이비인후과 전문의를

 통해 진단받아 치료하는

 것이 좋다고 하니 일단 

증상이 있다면 빨리 가자~!

문진 및 후두 내시경을 

통해 진단하며 드물게 확진을

 위해 인후 검체를 채취해 

배양검사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인후염을 비롯해 

감기, 독감 등 

겨울철 호흡기질환과

 코로나19 증상이 비슷해

 판단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고 한다.

통상 

★ 감기, 독감, 인후염,

 급성비염, 급성중이염 등은

 코, 입, 목 등의 상기도에서

 발생하는 감염 질환으로

주요증상은 아래와 같다.

1. 콧물

2. 재채기

3. 인후통

4. 기침

5. 발열

 등이 주요 증상이다.

★ 코로나19의 경우는

주요증상이 아래와 같다.

1. 발열, 

2.짧은 호흡

3.마른 기침

4. 피로감

5. 근육통

6. 콧물 

7. 인후통

8. 두통

9. 설사 

10. 객혈 

등도 드물게 

나타날 수 있단다.

코로나19의 경우

 무증상부터 다양한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 의료진조차 구별하기

 힘든 경우가 있고 

갑자기 증세가 악화되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어 

 선별 진료가 필요한 경우

 검사를 우선적으로 시행해

 감염 여부를 파악한 다음

 그에 따른 진료를 해야 한다.

<< 인후염 예방하는 법 >>

1. 철저한 손 위생 

2. 실내 습도 유지 

3. 충분한 수분 섭취 

4. 구강 청결 

5. 금연 

6. 과음 및 야식 삼가

7. 무리한 성대 사용 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