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질환 당뇨병의
적절한 예방과 관리법
(토)2021-01-09
현대인의 생활은
불규칙적이고 건강하지
못한 습관 때문에
여러가지 질병들이
발생하는데~
그중 생활습관병이라
불리는 대사질환인
당뇨병이 있다.
잘못된 식습관과
음주,과로,수면부족,스트레스
이런 나쁜 습관들이
만들어내는 질환을
통상 생활습관병
이라 한다.
생활습관병 당뇨병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의하면
2019년 약 32만명의
당뇨병 환자가 있다고 하며
전년보다 5.9% 증가했고
최근 5년간 69만명인
27.7%가 증가했다고 한다.
<< 당뇨병 발생원인 >>
우리몸은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소화효소에
의해 포도당을 만들고
혈액으로 흡수하여
에너지원으로 쓴다.
이때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필요한데
췌장에서 분비한다.
하지만 췌장에서
인슐린의 분비가
원활치 않게되면
식사후 올라간 혈당을
낮추지 못하고
체내에 흡수된 포도당이
혈액 속에 쌓여
소변으로 넘쳐나오는
상태를 당뇨병이라 한다.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데
대표적인 원인은
유전적인 요인과
비만,노화,식습관
운동부족,스트레스
호르몬 분비의 이상
약물복용 등의
환경적 요인이 있다.
특히 요즘같이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제약을 받고
운동도 못하게 되면
비만이나 우울증이
심해져 혈당이 높아지기
때문에 과음,과식,다뇨와
함께 체중감소,시력저하
피로감,무기력이 동반되는
당뇨병이 올 수도 있다.
통상 당뇨병은
혈액검사로 진단하는데
보통 정상 혈당은
최소 8시간이상 음식을
섭취하지 않은 상태에서
공복혈당 100mg/dl 미만
식사후 2시간 혈당은
140mg/dl 미만이다.
하지만 당뇨병일 경우
공복혈당이 126mg/dl이상
이거나 식사와 관계없이
혈당이 200mg/dl 이상인
경우에 해당한다고 한다.
이와함께
당화혈색소는
6.5%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된다.
고대 안산병원
내분비내과 박소영 교수는
당뇨병 치료는 뇌졸증
협심증,심근경색 등의
합병증 예방을 위한
혈당조절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진단초기부터
적극적으로 생활습관을
고쳐나가면서 적절한
약물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당뇨병학회서
당뇨병에 관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다록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고
하니 참고하라고 조언했다.
당뇨병의 정석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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