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조선족 초등학교 대동초등학교 (2023-02-25)

국내 최초 다문화
(조선족) 초등학교
(2023-02-25)

대동초등학교

국내에도 이미
다문화 전용 초등학교
조선족 학교인
대동초등학교가 있다고
한다.  신입생 100% 가
조선족 이라고 한다.

 

서울 속 차이나타운 대림동 위치한 대동초등학교

수업은 이런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미 조선족 아동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중국인이 이미 많은 대림동
흔히들 차이나타운 이라고 알고

있는 동네가 이 곳인데 ~

 

대림동에는 한국 국적을

취득한 귀화 중국인들도

많이 거주하고 있어 대림동 인구

90% 이상이 중국인 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대림동 대동초등학교에는

신입생 72명 전원이 

조선족이라고 한다.

(출처: 서울시교육청 2018 자료)

 

이 곳 거주하는 

한국 사람들은 자녀들이

대동초등학교 취학을 거부

하고 있다는 얘기도 있다.

 

다문화 교육에 촛점이

맞춰져 역차별을 받을 우려가

있기 때문이란다.

 

지난 2004년부터 이 곳

대림동에는 중국인들이 몰려

들기 시작했는데 

 

이유는 

바로 옆 노동 시장이 큰

구로공단 때문이라고 ~

 

구로공단에 일자리를

얻었던 중국인들이

인근 주거지역인 대림동에

터를 잡았기 때문이란다.

 

합계출산율 0.7명까지 

떨어진 대한민국의 현실

다문화권 아이들과 함께 취학

할 가능성이 점차 높아

지고 있는 상황.

 

현재 출생아가 줄어

향후 취학 인구가 점차 줄고

폐교가 늘어나면서 안산 등

다문화 인구가 많은 곳을

포함해 거주비가 저렴한 곳

등에서는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되는 현실이

되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