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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1%대 상승마감(토)2019-04-06
국제유가 5개월만에 최고가
국제유가가 5일(현지시간)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지속과 미국과 중국
의 무역 협상 타결 기대감, 베네수엘라와 리비아의
생산 차질은 이날도 유가를지지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98센트(1.6%) 상승한 63.11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6월물은 94센트(1.4%)
오른 70.34달러에 마쳐 올해 들어 종가 기준으로 처음
배럴당 70달러 선을 넘겼다.
투자자들은 수요 증가세가 예상보다 둔화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OPEC이 감산을
지속하고 일부 산유국의 원유 생산도 차질을 겪으면서
원유 선물을 매수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OPEC 회원국의 산유량은 4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베네수엘라에서는 정전 사태와 미국의 경제 제재로
원유 수출이 제한되고 있다.
리비아에서도 군사 활동이 증가하며 원유 공급이
제한될 것이라는 전망이 새로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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