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잇살 복부비만
뱃살 빼려면
이것 챙겨 먹어라
(목)2021-09-16
나이가 들면서
근육이 감소하는 대신
뱃살이 늘게되는데~
특히 중년 여성의
경우 근감소증의
유병률이 6.5% 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단다.
우리나라 50∼64세
폐경 전 중년 여성이
근감소증이 있을 경우
비만율이 높고
심혈관질환 관련
위험 지표의
수준이 높은 것
으로 나타났다.
또한, 근감소증이
있는 경우에는
칼슘 과 칼륨 등
영양소 섭취 상태가
취약할 경우
나타났다는 것이다.
그럼 어떻게
근감소증을 예방할까?
한국식품
커뮤니케이션포럼
(KOFRUM)에 따르면
경일대 식품개발학과
김미현 교수가
2009∼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50∼64세 여성
2,038명을 대상으로
폐경 전 정상그룹
폐경 전 근감소증 그룹
폐경 후 정상 그룹
폐경 후 근감소증 그룹
네 그룹으로
나눈 뒤 그룹별
식생활 상태 등을
분석한 결과
근감소증이
있는 여성은
폐경 여부와 상관없이
근감소증이 없는
정상 그룹 여성보다
체중,허리둘레,체질량지수
(BMI, 비만의 척도)가
높았다고 한다.
상대적으로
비만하다는 얘기다.
근감소증이
있는 여성의
콜레스테롤 수치는
근감소증이 없는
여성보다 낮았다.
당뇨병
진단의 척도인
당화혈색소 와
비타민 D 농도도
근감소증 있는 여성이
없는 여성보다
낮았다고 한다.
특히
근감소증이 있는
폐경 전 여성의
비타민 D 농도가
가장 낮았다는데~
<< 비타민D 효능 >>
비타민 D는
칼슘의 체내 흡수를
도와주기 때문에~
골다공증과 골절을
예방하고 면역력 강화
를 돕는 역할을 한다.
결국
근감소증이 있는
폐경 전 여성은
뼈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하며
달걀 과 우유 등
비타민 D 함유
식품을 자주 섭취할
필요가 있다는 것.
달걀 노른자엔
건강한 지방 외에도
비타민 A, D, E, K와
6가지 비타민 B군이
함유돼 있다.
<< 계란 노른자 >>
달걀 노른자엔
필수 영양소인
콜린이 풍부한데~
삶은 달걀은
쇠간에 이어
두 번째로 콜린이
많이 든 식품
이라고 한다.
콜린은
몸의 세포를 활성화하고
기억력을 증진하는
역할을 한다고~
노른자는
미량 미네랄,
특히 철, 아연을
제공한다고 한다.
근감소증이 있는
여성은 없는 여성보다
칼슘, 칼륨, 니아신 등의
비타민 B군의 섭취량이
적었다고 한다.
특히
근감소증이 있는
폐경 전 여성의
칼륨, 칼륨 섭취량이
부족했다.
김미현 교수는
논문에서
중년 여성의 적절한
칼로리 섭취와 신체활동
병행한 비만 관리,
건강 체중 유지가
근감소증 위험을
낮추는 데
이롭다면서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심혈관질환의 발생
위험도 함께 줄어들 것
이라고 덧붙였다.
중년 여성의
근육량 유지에는
단백질과 칼슘, 니아신 등
근육대사와 관계 있는
영양소가 풍부한 식사를
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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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감소증 이란 >>
근감소증 은
(sarcopenia)
노화에 의해
근육량이 감소하는
근육 질환이다.
근육량, 근력, 신체수행
능력이 점진적이고
전반적으로
감소한 상태.
노인의
운동능력 저하 혹은
신체기능 감소,
낙상과 골절 위험 증가,
일상생활 수행능력 저하,
사망 위험 증가 등
근감소증은
삶의 질을 감소시키고
의료비용 지출을
증가시킨다.
근감소증이 있으면
복부 비만,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대사증후군
심혈관질환 등의
발생 위험이 2배 이상
증가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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