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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옐런 재무장관, 10월 디폴트 경고, 공화당 인프라 법안 반대 이유 (목)2021-09-09

by 오렌지훈 2021.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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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런 재무장관

10월 디폴트 경고

인프라 법안 난항

(목)2021-09-09

옐런 재무장관 (이데일리)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오는 10월 디폴트

경고에 나섰다고 한다.

 

옐런 재무장관은 

의회가 연방정부의

부채 상한을 늘리지

않을 경우

 

미국 부채한도 초과 (매경)

오는 10월

채무불이행 사태에

(디폴트)

직면할 수 있다는 것.

 민주당과 공화당

상하원 지도부에 보낸

서한을 통해서 옐런은

가용한 모든 수단과

현금이 소진되면~

 

미국은

사상 처음으로

상환 의무를 총족할 수

없을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은 

연방 부채 상한선을

 법률로 정하고 있는데,

이미 초과한 상태라고~

 

 연방정부가

 팬데믹 이후 

천문학적인 돈 풀기를

 이어왔기 때문인데~

 

이로 인해

 연방정부는 8월부터 

돈을 빌리기 위한 

국채를 발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의회에서 

상한선을 높여줘야 

미국은 사상 초유의 

디폴트를 피할 수 

있는 셈이다.

옐런 장관은

재무부가 불확실성을

감안할 때 부채비용 상환

비상조치가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 알 수 없다며

 

가장 가능성이 

큰 것은 10월 중에

현금이 소진 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국가채무 관련

법안 처리가

늦어질 경우에는

 

미국 경제와 금융시장에

회복 불능의 피해를

줄 것이라고 경고한것.

 

조 바이든 대통령 (한국일보)

현재 야당인

 공화당에서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제시한 수 조달러 

규모의 인프라 예산을

반대하고 있다.

 

정부 부채

국민 세금 부담

높인다는 이유다.

공화당 인프라 법안 반대 (한국경제)

국가채무 법안의

처리 여부는 이와 연계돼

있어 어떻게 풀리게 될지

주목이 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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