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 벗어나는 정자왕 되는 방법(금)2021-01-01

난임 벗어나는 

정자왕 되는 방법

(금)2021-01-01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의하면

난임으로 진료받는

남성 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남성불임은

2015년 52,902명에서

2019년 80,753명으로

약 52% 나 증가했다고

하니 그 수가 상당하다.

남성 난임의 원인으로

여러 요인이 있지만

우선 정자의 수가

적고 질이 떨어지는 게

대표적이라고 한다.

정자 수가 줄어드는

이유가 뭘까?

1. 육식을 줄여라~

미국 연구결과를

참고하면 남성이 고지방

식사를 하게되면 정자수가

줄어든다고 한다.

불임센터를 찾은 남성 99명 중

하루 섭취하는 총 칼로리 중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이

37%인 고지방식 그룹은

저지방식 그룹보다

정자 수가 평균 43%

적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과다한 육식을 줄여야

정자는 많아진다고~

지방 중에서

포화지방산은

몸 속에 들어오면

쉽게 산화되는데

그 과정에서 고환의

세포가 약해져서

정자의 생성 능력을

떨어뜨린다고 한다.

고지방식을 해서

비만이 되면 

호르몬 균형이 

깨져서 정자 생성이

어려워 지는 것이다.

포화지방산

- 육류와 가공식품

따라서 육류보다는

 현미, 참치, 연어등 생선에

 함유된 불포화지방산을

섭취하는게 정자 생성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2. 과한 운동을 줄여라

일본의 야마구치대학

연구결과에 따르면

운동과 정자 활동성에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한다.

남성 215명을

고강도 운동,적정운동,비운동

그룹으로 나눠서 비교했는데

고강도 운동 27%

적정 운동 14.3%

비운동 그룹 31%

위와 같은 그룹에서 

정자 활동성이 40%를 밑도는

정자 활동성 부족 증상을

보였다는 것이다.

운동도 너무 지나치게 하면

정자의 질을 떨어뜨린다는 것.

고강도 운동이 정자 활동성에

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1. 뇌가 정자 생성에 관여하는

테스토스테론 분비를 억제

한다는 것이다.

2. 운동으로 체온이 상승하면

정자가 저장되어 있는

부고환의 온도까지 올라가

정자의 활동성을 제약한다는 것.

따라서~

임신 계획이 있는

남성은 고강도 운동을 피하고

다음날 피곤하지 않을 정도의

운동을 하는 게 좋겠다.

정자의 건강을 위해서는

고환과 부고환의 적정온도를

33~34도로 유지하는게 

좋은데 여기에 좋은 운동은

수영이 좋다고 한다.

정자왕이 되고 싶다면

수영을 즐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