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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겨울철 눈 건강에 좋은 습관 3가지(목)2020-12-31

by 오렌지훈 2020.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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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눈 건강에

 좋은 습관 3가지

(목)2020-12-31

겨울철_눈건강


겨울철이 되면 건조해져

피부에 가려움증과 함께

눈도 뻑뻑해지는 안구건조증

오기도 하는데 이런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자.



 겨울철 건조해진 대기와 

난방에 마르는 것은 

피부만이 아니다.


눈 역시 쉽게 뻑뻑하고

 피로해지기 일쑤다. 


특히 

올해 겨울에는 

오랜 시간 실내에 머물며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시간이

 늘어나 눈의 피로감과 건조증을 

호소하는 이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고 한다.


<< 안구건조증 >>

마이봄샘


안구건조증은

 눈물 분비 기능의 저하나 

마이봄샘염이 주요 원인으로, 

눈 시림, 뻑뻑함, 시야 혼탁, 

이물감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심할 경우 

각막이 손상돼 시력저하로 

이어지기도 하는데~

요즘처럼 건조한 환경을

 비롯해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는 것 

역시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인공누액


눈이 건조하다고 느낄 때에는

 약국에서 인공누액을 

구입해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는 일시적 

증상 완화에 그칠 뿐이며, 

오히려 인공누액에

 스테로이드 성분이나

 혈관수축제 성분이 

들어있을 때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증세가 지속된다면

 안과전문의를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한다.

한편, 안구건조증은 

완치의 개념이 없는

 만성 질환으로, 

평소 생활 습관 개선이

 필수라고 한다.


<< 좋은 습관 >>

눈_휴식


1. 전자기기를 사용할 때는

 1시간에 10분 정도

 '눈 휴식'을 취하도록 하자. 


눈_마사지


2. 안구 주변을 손으로

 가볍게 누르며 마사지하거나

 스크린에서 눈을 떼

 먼 곳을 바라보는 것이 좋다.

눈_온찜질


3. 하루를 마친 후에는

 눈에 온찜질을 하는 것

도 좋은 습관이다.


안구건조증 환자의 

약 절반은 눈물의 증발을

 막는 지질 성분이 

분비되는 기관인 

마이봄샘이 막혀있는데

 온찜질을 통해

 이를 뚫을 수 있다. 


따뜻한 물수건을 

준비해 눈 위에 10분가량 

올려 둔 뒤 면봉을 이용해 

눈꺼풀 주위를 닦아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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