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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코로나 걸리면 형광색 으로 변하는 마스크 나온다 (일)2021-12-12

by 오렌지훈 2021.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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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걸리면

마스크 변한다

내년 시판 계획

(일)2021-12-12

형광 염료 칠해진 마스크 (교토부립대학)

진단키트 대신

마스크로 코로나

확진을 알 수

있다고 한다.

 

코로나가 걸리면

마스크에서 

형광색 빛이 나는

마스크가 개발된 것.

 

일본 서부의 

한 대학 연구팀이

 타조 알에서 추출

 항체를 사용해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되면 형광색 빛이 

나는 마스크를 

개발 한 것이다.

교도통신은

 지난 8일 마스히로

 츠카모토 야스히로

 총장이 이끄는

 

 교토부립대 

연구팀이 바이러스에 

감염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마스크를 개발했다고

 보도했다고 한다.

타조는 

신체 내 이물질을

 중화시키는

 여러 종류의 항체

 또는 단백질을

 생산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단다~

 

연구팀은 지난해 2월

타조알에 비활성 코로나

바이러스를 주입한 뒤

대량의 항체를 추출

하는 데 성공했다고

한다.

 

  타조는

임신 후반기에

태아에게 항체를

전달한다.

 

타조알 (미래타조타운)


 이번에

개발한 마스크는

타조알에서 추출한

항체와 형광 염료

혼합한 뒤

 

이를

마스크 필터에 입혀

 바이러스에 노출되면

바이러스와 접촉한

부분이 자외선 빛

아래서 빛나게 된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32명과 함께

최대 10일 동안

실시한 실험 결과~

 

 착용한

모든 마스크가

자외선 아래에서 빛이

났으며 바이러스가

줄어들 수록 빛은

감소했다고 한다.


쓰카모토 총장은

교도통신과의 

인터뷰에서 15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2차실험을 곧 진행할

예정이라며 

 

향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간편 테스트 키트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 마스크는

정부의 승인을 얻어

2022년 내년에 시판할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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