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 가능(수)2020-12-09

내년 2월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 가능

(수)2020-12-09

이르면 내년 2월부터

국내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이

가능해 질 것 같다.

백신 접종은 

처음 영국에서 시작했는데

우리나라도 1년만에

백신이 가능해 질 듯하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선구매 계약을 통해 코로나 백신

4,400만명분을 확보했다고

밝히면서 WHO 등이 이끄는

코박스퍼실리티에 10월에

850억원을 지급하면서

백신 1천만명분을 확보했고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GSK-사노피 백신을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개별 제약사들과도 협상을

했는데 다양한 방식으로 개발되는

코로나19 백신을 폭넓게 공급

하기 위해서 진행을 했다는 것.

아스트라제네카 1000만명분

모더나 1000만명분,화이자백신

1천만명분,존슨앤존슨(얀센)백신

400만명분을 구매하기로 했다.

아스트라제네카와는 계약을 맺었고

화이자와 존슨앤드존슨과는

강제성있는 구매약정서를 체결

했다고 한다.  

모더나는 공급확약서를

받은 상태라고 한다.

이번달 본계약을 체결하는게 

목표라고 한다.

박 장관은 러시아와 중국의 백신도

논의가 있었으나 정부차원에서

구매에 나선 적은 없다면서

선을 그었다.

확보한 백신은

내년 2월~3월 국내에

단계적으로 도입된다고 한다.

정부가 공급하는 백신은

전 국민에게 무료로

접종하게 될 예정이다.

단, 우선 접종대상이

아닌 사람은 접종비를

부담해야 한다고 한다.

엥? 

그럼 무료접종이 아니네..

<< 무료접종 대상자 >>

1. 의료기관 종사자

요양시설 종사자

재가복지시설 종사자

2.  1차 대응요원

3. 경찰,소방공무원

4. 군인

5. 노인과 만성질환자

등 약 3,600만명이

무료 접종 대상자라고 한다.

여기에 어린이들은

백신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

근거가 불충분해 제외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