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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늙어가고 있다 노인인구 청소년 추월(목)2021-04-08

by 오렌지훈 2021.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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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늙어가고 있다

노인인구 청소년 추월

(목)2021-04-08

인구감소 문제 심각

 

지난해

우리나라 인구가

사상 처음으로 감소한

수치를 보였는데

올해 들어서도

3개월 연속으로 인구가

줄었다고 한다.

 

지속적으로 급감하는 인구



1분기 출생자 수가

사망자보다 적은 데

따른 자연 감소

1만여명이고~

 

여기에

거주불명자 직권말소

등을 반영하면

주민등록인구가

모두 12만3천여명

감소했다는 것.

 

청소년과 노인인구의 변화



고령인구가 늘면서 

65세 이상이 청소년층을

처음으로 넘어섰다.

 

이에 비해

출생자 수는

 10년 전의 절반 수준

아래로 떨어졌다.



인구가 늘어난

시·도는 17곳 중

세종시와 경기도 2곳

그쳤다고 한다.



세대수는

계속 늘어

역대 최다 기록

이었고~

 

평균 세대원 수는

 2.23명으로

최저치를 경신했다.

 

아이를 낳지 않는

세대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7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주민등록 인구통계

따르면

올해 3월31일 기준

주민등록인구는

5천170만5천905으로

지난해 말

(5천182만9천23명)보다

 12만3천118(0.24%)

줄었다고 한다.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

 주민등록인구가

첫 감소한 이후

올해 들어서도

3개월 연속 인구가

감소했다.

 

남녀 성별간 인구차이



성별 인구는

여자가

2천591만8천515

(50.1%)

남자는

2천578만7천390

(49.9%)로 

여자 인구가 많았다.


작년 말 대비

여자 인구는

6만9천479명(0.27%)

남자 인구는

5만3천639명(0.21%)

각각 감소했다고 한다.

 

자연감소 인원은

여자가 3천195명,

남자는 7천175명이었다.

(남자 사라지는거 아냐?)



남녀 간 인구 격차

(여-남)는 2월에

 15만1천명으로

사상 최대로 벌어졌다가

장기 거주불명자

직권말소 인원이

남자가 더 많아

3월 말 기준으로는

작년 말보다 다소

줄었다고 한다.

 

아동·청소년 및

청년 인구

계속 줄고 있으며

고령인구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1분기 말 아동인구

(0∼17세)는

 765만명 이며

청소년(9∼24세)

인구는

 846만명 이며

청년 인구는

(1934세) 

1천45만명으로

모두 작년 말보다

감소했다.

 

작년 3월 말과

비교하면

각각 2.8%, 2.7%

 1.1% 준 수치다.



10년 전인

 2011년 동월 대비로는

아동은 244만명

(-24.2%)이나 줄었고

청소년은 202만명(-19.3%)

청년은 103만명(-9.0%)

감소했다고 한다.



반면

고령인구는

계속 늘었다.

 

3월 말 기준

 65세 이상 인구는

 857만4천588

70세 이상은

 571만5천548만명

으로 작년 동월 대비

 4.7%와 2.9%, 

10년 전 동월 대비로는

 54.6%, 56.5%

각각 증가했다.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5세 이상이 16.6%

 70세 이상은 11.0%다.

 

눈에 띄는 노인인구 증가

대한민국이

늙어가고 있다.



2011년 말과

올해 1분기 말

연령계층별 인구 비율을

비교하면

아동(19.6%→14.8%)

청소년(20.5%→16.4%)

청년(22.6%→20.2%)

계속 떨어지고 있다.

 

65세 이상

고령 인구

(11.2%→16.6%)

큰 폭으로 올랐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은

 2019년 아동 인구를

추월한 데 이어

이번에 처음으로

청소년 인구도

뛰어넘었다고 한다.

 

작년 말보다

올해 1분기 말 인구가

증가한 지방자치단체는

 17개 시도 중

경기도와

(3만8천823명 증가)

세종시

(4천631명 증가)

2곳에 그쳤다.

 

시군구별 인구변동



서울시

(-6만9천981명 감소)

부산시

(-1만9천547명)

경남

(-9천753명)

대구

(-9천471)

울산

(-6천763명)

전남

(-6천738명)

전북

(-6천654명)

강원

(-6천441명)

인천

(-6천367명)

대전

(-5천419명) 등

나머지 15개 시도

인구는 감소했다고

한다.



시군구 중에서는

경기 시흥시

(+8천220명 증가)

경기 평택시

(+7천061명)

경기 남양주시

(+6천961명) 등이

인구가 늘었다.

 

인구가 감소한 곳은

 서울 송파구

(-6천549명 감소)

경기 성남시

(-5천756명)

경기 부천시

(-5천205명) 등이

감소했다.

 

수도권만

바글바글 모였다.


서울·경기·인천

수도권 인구는 모두

2천600782으로

전체 인구의 50.2%

차지했다고 한다.

 

수도권 인구는

작년 말

(2천603만8천307명)

보다 소폭 줄었으나

비율은 그대로였다.



아동인구 비중이

 20%를 넘는 지역은

세종(23.3%) 1곳뿐

이었다.

 

서울은

아동인구 비중이 

12.6%로 가장 낮았다.



청소년 인구 비중

광주(19.1%)가

가장 높았고

부산(14.9%)과

경북(14.8%) 등

2곳은 15% 미만으로

낮게 나타났다고 한다.



청년인구 비율은

서울(23.6%), 대전(21.9%)

광주(21.3%), 인천(20.9%)

경기(21.0%) 등

5곳에서 20% 이상을

나타냈고 전남(16.1%)이

가장 낮았다고 한다.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 이상

시도는

전남(23.7%), 경북(22.0%)

전북(21.6%), 강원(21.0%) 등

4곳이었다.

 

부산(19.6%)과

충남(19.3%)은

초고령사회 진입

가까워졌다고 한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문득 그런 생각이

스치고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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