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플랫폼 발란 에서 나이키 트레비스 스캇 짝퉁 발견 된 이유 (화)2022-06-14

트레비스 스캇

발란 나이키 리셀

짝퉁 팔린 사연

(화)2022-06-14

트레비스 스캇 나이키 운동화 (theshoerack)

티브이 광고로

나오는 명품 플랫폼

발란에서 소위 짝퉁이

나왔다고 한다.

 

가짜로 판정된

제품은 나이키 운동화

라고 하는데 ~

 

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발란에서 구매한 나이키

운동화가 가품 이라는 글

이 화제가 되었단다.

 

 175만원에 구매한

나이키 구매자는 기존에

착용하던 동일 제품과

비교해보니 여러가지

차이점을 보여 

발란에 문의했다고~

 

 

발란 판매 상품 (한경닷컴)

해당 제품은

 미국 힙합 가수

트래비스 스캇 이 협업해

제작된 신발로 가격은

정가 239,000원 인데 ~

 

한정판에 희소성이

부각되며 200만원 대에

거래되고 있단다.

 

이후

발란은 해당 신발을

한국 명품감정원 에

감정을 의뢰하였고 결국

가품으로 판정이

났다고 한다.

 

발란은

환불조치 한 뒤

다시 정품을 소비자에

전달했다고 한다.

 

100% 정품이라던

명품 플랫폼 어쩌나 ??

 발란 측은

기존 결제건 100% 환불

해줬으며 동일한 제품을

운동화 리셀 플랫폼

크림에서 280만원 에

구매해 다시 새 상품으로

보상했다고 한다.

 

여기에

적립금 10만원도

지급했다고 한다.

 

신뢰가 나락으로 

떨어진 발란 그리고

이미 구매한 소비자들도

의심이 될 것 같다.

 

해당 가품에 대해

발란 측은 입점업체가

3년 전 일본에 있는 회사

에서 구매한 제품이라며

업체도 속아서 사게 

된 것 같다고 입장을

밝혔단다.

모든 제품을

발란 쪽에서 검수하고

소비자에게 보내는

시스템이 아니다 보니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

같은데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 안 생긴다는

보장이 있나 ?

 

업계에선

명품 플랫폼 가품 발생에

대해 대부분 병행수입 업체

유통과정에서 발생한

것이라고 말한다.

 

발란 판매제품들은

해외 명품 부티크 30%

병행 수입업체 70% 에서

들여온다고 한다.

 

발란에 입점된

병행수입업체만

1천여개라고 하니

앞으로도쉽지

않을 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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