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장신 남성
이고르 보브코빈스키
38세 짧은 생 마감
(화)2021-08-24
미국에서 가장
키가 큰 남성이
사망했다고 한다.
나이 38세의
우크라이나 태생
이고르 보브코빈스키인
그는 20일 심장병으로
미네소타주의 한 병원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짧은 생을 마감했다.
이고르
보브코빈스키는
키가 234cm 로
미국에서 가장 키가 큰
남성으로 알려져 있다.
태어날 때부터
뇌하수체 거인증으로
어린시절부터
무릎 관절염으로
고통을 받았으며
당뇨병까지 앓았던것
으로 알려졌다.
그의 키는
6살때 183cm 였으며
그의 어머니는
그를 치료하기 위해
1989년 미네소타주로
이사했다고 한다.
그가 27살이던
2010년에는 미국에서
생존한 최장신 남성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기존 최장신 기록을
0.3인치 차이로
따돌렸다고 한다.
<< 뇌하수체거인증 >>
보브코빈스키가
앓았던 질병인
뇌하수체거인증은
성장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어
신체 부위가
비정상적으로 커지는
희소 질환 이라고
한다.
2009년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유세장에서도 그는
세계에서 가장 큰
오바마 지지자 라고
쓰인 티셔츠를
입은 채 오바마
전 대통령과 악수를
하기도 했다고~
맞는 신발
사이즈가 없어
특수제작 신발을
마련키 위해서
2012년 모금 운동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
당초 목표액이었던
1만6천달러의 2배가
(약 1,866만원) 넘는
모금액이 모였다고
하는데
다행히 리복에서
공짜로 그의 신발을
제작해 줘 화제가
되기도 했다고 한다.
키가 커서
유명인사가 되었지만
평범한 삶을 살기를
원한 보브코빈스키는
일반 사람들처럼
마트나 식당에 가서
맛있는 음식을 맛보고
직장에 취직하고
싶었다고 한다.
참고로
세계에서 가장 큰
최장신 남성은
신장 250cm의
터키인
술탄 코센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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