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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인 378명 내일 입국, 난민 아닌 특별공로자 자격 입국 임시 숙소 (수)2021-08-25

by 오렌지훈 2021.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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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인 378명

내일 인천공항 입국

특별공로자 자격

(수)2021-08-25

아프간인 380명 내일 입국 (뉴스원)

내일

인천공항으로

아프간인 378명이

군용기를 타고

도착한다고 한다.

 

외교부는

탈레반 위협으로 

자국을 탈출하려는

아프간인 378명을

데려오기 위해

 

아프간인 태울 군 수송기 (아주뉴스)

군용기 3대를

급파했으며 이들은

현재 카불 공항에

진입 중인데~

 

내일이면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들 아프간인들은

난민이 아닌 특별공로자

자격으로 국내에 온다고

하는데 왜 그럴까?

 

아프간 소녀와 파병 한국군 (중앙일보)

이들은

수년간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된 한국군을 도왔거나

 대사관, 한국 병원 등에

근무한 아프간 현지인과

그 가족 378여명이라고~

 

원래는 국내로

이송되는 대상인원이

427명 이었으나 카불공항

진입과정에서 인원이

대폭 줄었다고 한다.

 

공항까지 자력으로

와야하는데 쉽지않은

상황이라고~

 

최근 독일도 카불로

항공기를 보냈으나

몇 십명밖에 탑승을

못했다면서 대부분

공항까지 오는데

실패했다고 한다.

 

정말 목숨을 걸고

공항까지 와야 하기

때문이란다.

 

어쨋든 이들은

특별공로자 자격으로

입국을 허용했기때문에

일반 난민과는 성격이

다르다고 한다.

 

최종문 외교2차관 (연합뉴스)

최종문 

외교부 2차관은

아프간인 입국관련

브리핑에서 입장을

밝혔는데~

 

정부는

그간 아프가니스탄에서

우리 정부 활동을

지원해온

 

현지인 직원 그리고

배우자, 미성년 자녀,

부모 등 378여 명의

국내이송을

추진해왔다면서~

 

군용기 탑승 모습 (뉴시스)

정부는

우리와 함께 일한

동료들이 처한 심각한

상황에 대한 도의적 책임,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의

책임과 인권 선진국의

국제적 위상 ~

 

위기에 처한

아프간인들을

다른나라들도 대거 

참여한다는 점을

감안하여

 

이들을

국내에 수용하기로

방침을 결정했단다.

 

군용기 타는 아프간인 (뉴시스)

 8월 초 

미국과 영국도 각각

 1,500명과 1,700명의

 아프간 조력자를 

수용했다고 한다.

 

또 

독일의 경우에도

3,500명 수용을 

목표로 작전 수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내일 공항 도착 즉시

방역 절차를 거쳐

 

보안과 방역이

적합한 정부가 보유한

임시숙소로 이동할

예정인데~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충북 진천)

임시 숙소인

충북 진천에 있는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에서

일정기간 격리생활을

하게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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