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니아
호흡기 흡입제형
코로나치료제 임상
(월)2021-08-23
바이오니아가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자회사가
개발한 코로나 치료제에
대한 관심이 주목된다.
바이오니아 자회사
써나젠테라퓨틱스에서
개발한 코로나19 치료제가
임상에 앞서 독성시험을
시작한다는 것이다.
써나젠이 개발한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SAMiRNA-SCV2)의
독성시험은 외부 기관에
의뢰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한다.
후보물질은
10종의 짧은 RNA(siRNA)
양끝에 각각 친수성,
소수성 나노입자를
결합한 단일 분자들인데
서로 다른 염기서열을
가진 코로나 바이러스
표적 RNA 10군데에
달라붙어 분해하도록
고안되었다는 것.
써나젠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시킨 족제비 폐에
후보물질인
SAMiRNA-SCV2를
분사한 결과~
바이러스
RNA 복제수가
비투여군의
1000분의 1까지
감소했다.
써나젠은 휴대용
초음파 네뷸라이저
(연무식 흡입기)를 이용해
호흡기 흡입제형으로
개발할 방침이라고 한다.
코로나19, 독감 같은
호흡기 질환이
중증이거나 급성으로
악화한 경우 ~
약물을
호흡기로 흡입시켜
폐, 기관지 등에
직접 투여하면
약효가 빠르고
전신 부작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바이오니아와 써나젠은
약효를 오래 유지하게
해주는 나노입자형
siRNA 신약 플랫폼에 대해
(SAMiRNA) 미국 등
주요국 원천특허와
전 세계 190여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바이오니아는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의
지속적 출현에
대응하기 위해서
바이러스 RNA
10군데를 분해하는
10종의 후보물질을
조합해 융단폭격하는
신개념 치료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최근에
중증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한
항체치료제 혹은
호흡기형 치료제가
주목을 받고 있다.
위드코로나 시기에
돌입하면 반드시
필요한 제품들이다.
<< 바이오니아 재무 >>
시가총액
1조5,600억
(현재 62,000원)
PER 24배
영업이익
-85억 (19')
=> 1,052억 (20')
※ 코로나 확산에
진단키트 수출호조로
매년 적자를 보던 회사가
작년 2020년 1천억 넘게
영업이익이 JUMP-UP.
금년 이익규모도
현재는 좋아보이며
작년 정도이상 이익이
나오면 현재 신고가를
뚫은 상태에서
목표가를 예측하긴
어렵겠지만 8만원이상
갈 수도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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