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Z폴드3 갤Z플립3
사전예약 매진
역대급 흥행 기대
(일)2021-08-22
삼성전자
신형 폴더블폰
예약 판매량이 작년의
10배를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신형 폴더블폰인
Z폴드3와 Z플립3의
예약 판매량이
80만대에 달할 것이며
이는 올해 초 판매된
갤럭시 S21 판매량의
2배가 넘는다는 얘기다.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Z폴드3·플립3의
사전예약은 23일까지인데
지난 주말까지 예약이
45만대로 추산된다는 것.
예약 판매는 보통
후반으로 갈수록
판매 속도가 떨어지는데
이런 점을 고려해도
이통3사 합계가 60만대에
자급제 물량 20만대를
합치면 80만대까지
가능하다는 얘기다.
이는 작년
갤럭시Z폴드2 가
이통사 물량과
자급제 물량을 합해
8만대가 팔린 것에
대비해 10배이상
증가한 물량이다.
갤노트가 빠지니
살게 없어서 그런 것
일 수도 있다 생각이
들긴 하는데~
어쨋든
폴더블폰 2개를
합친 숫자는
'역대급'이라는 것이
업계 반응이다.
기존 갤럭시S와
갤럭시노트 시리즈에
비해 빠른 판매 속도를
보인다는 것이다.
특히
갤럭시Z플립3가
이 같은 인기를
견인하는 중인데~
젊은 층에서의
인기가 두드러졌다고~
한 이통사가 분석한
예약 고객의 연령대는
폴드3가 30대 31%,
40대 26%, 20대 18%,
50대 16% 순이었고,
플립3는
30대 30%, 20대 27%,
40대 20%, 50대 14% 순
이었다고 한다.
현재 삼성닷컴에서
사전예약은 내일 23일
까지인데도 이미
물량은 매진된 상태~
지금 자급제폰을
주문한다고 해도
추석이전에는
받아볼 수 없을
정도로 밀려있단다.
금융업계에서도
올해 하반기에
갤럭시노트 시리즈 대신
폴더블폰의 대중화 전략이
통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하고 있다.
최상위 모델인
폴드3의 가격이
200만원 미만대에
진입했으며 ~
플립3의 경우
125만원 출고가에
공시지원금도
최대 50만원으로
정해지는 등
갤럭시노트를 대체할
정도로 가격 장벽이
충분히 낮아져
새로운 폼팩터에 대한
수요가 클 것으로
보인다.
삼성 폴더블폰의
본격적인 출시시기는
오는 8월 27일
금요일이다.
<< 폴더블폰 관련주 >>
파인테크닉스
KH바텍
비에이치
상보
SKC
코오롱인더
세경하이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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