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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재건축 공공기획 1호 오금 현대아파트, 잠실 주공5단지 에 영향 줄까? (월)2021-08-23

by 오렌지훈 2021.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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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재건축

공공기획 1호

오금 현대아파트

(월)2021-08-23

오금 현대아파트 (출처:파이낸셜뉴스)

서울시 재건축

공공기획 1호 사업장

송파구 오금 현대아파트

확인되었다고 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스피드 주택공급 핵심인

공공기획 1호 재건축

사업장으로 낙점된 것.

 

오세훈시장 공공기획 도입 (한국주택경제)

이에 따라 

 지지부진했던

오금 현대 아파트의

사업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라고 한다.


23일 

송파구청에 따르면

서울시 공공기획(안)

반영한 오금현대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추가

주민공람 공고했다.

 

심의기간 단축되는 공공기획 (신아일보)

<< 공공기획 >>

공공기획은

재건축 단지의 동 배치,

 임대 비율 등을

기획단계부터

서울시가 참여해

통상 5년 여 걸리는

심의 기간을 2년 이하로

대폭 단축하는

방식이라고 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오금현대아파트

오세훈 서울시장이

공공기획을 발표한

첫 사례 라면서~

 

이 외에도

3~4곳이 함께 논의

이지만 아직 확정되진

않았다고 밝혔다.

 

오금 현대아파트

<< 오금 현대아파트 >>
공공기획

 재건축 1호 사업지로

 지목된 1,316가구

오금현대아파트

 

재건축

준비위원회 단계로

재건축 초기 사업지다.

 

공공기획을 통한

정비계획이 수립되면

2,625가구로 탈바꿈

전망이라고 한다.

 

오금현대아파트는
2015년 안전진단을

신청하여 2016년 8월

 정밀안전진단

통과했으며

 

같은 달에

서울시 정비구역

지정을 신청했으나

보류통보를

서울시로부터 받았다.

 

2020년 3월에는

재건축정비구역 지정및

계획이 보류되면서

사업이 지지부진한 

상태였다.


인근 

중개업계에서는

 서울시의 공공기획이

 재건축 사업에 

도움이 될 거라고

 전망했는데 ~

 

이는 전임 시장

박원순 전 시장이

지구지정을 거부

했기 때문인데

 

이런 요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거다.

 

단지 인근의

A중개업소 대표도

 올림픽공원이 있어

층수제한을 받았고,

조망가로특화경관

지구 지정 등

 

재건축에 제한이

많았다면서 서울시가

정비계획을 수립하면

전과 달리 재건축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이라

전망했단다.


고준석 
동국대

법무대학원 교수도

 강남3구 대단지

건축심의 통과에 이어

공공기획 재건축까지

속도를 낸다면

 

장기적으로

부동산 시장 안정화에

기여하게 될 것 이라며

건축심의를 앞둔

 

잠실 주공5단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

이라고 말했다.

 

잠실 주공5단지

<< 부정적 요인 >>
다만 사업에 

부정적인 요소도

 존재한다고~

 

대형 평수가 

단지 전체의 70% 넘게

 차지하기 때문에

재건축에 부정적인 

주민들이 많다는 거다.

 

 공공기획에 대한

 낮은 인지도

 문제로 떠올랐다.

 

 공공기획

 개념을 몰라

 공공이 주도하는 것으로

 오해를 받기 때문이다.

오금현대아파트

46평형은 전용면적이

 131㎡ 이기 때문에

 

 전용면적 59㎡ 2채 혹은

 전용면적 74㎡, 48㎡ 

두채로 받을 수 있지만 

 

추가분담금이나 

세금 부담 문제

 이를 싫어하는

 주민들이 많다고

한다.

 

대형 평수가

단지의 70%가 넘는 만큼,

인테리어에 1억~2억원씩

들여 사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재건축을

불필요하다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현재 거주하는 주민은

얘기를 전했다고~

(파이낸셜 뉴스)


인근의

 B중개업소 대표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

재임시절 재건축 구역

지정을 반려하며

 

소셜믹스 등을 요구해

공공에 부정적인

주민들이 많다며

 

재건축이 지지부진해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지

몰라도,공공기획에 대해

잘 모르는 상황에서

 

서울시가

개입한다고 하면

싫어하는 주민들이

더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서울시 관계자는

공공기획이 처음

적용되는 만큼

 

주민설명회와

간담회 등을 통해

오해를 풀어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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