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기준금리
1년3개월 만에
0.25%P 금리인상
(목)2021-08-26
국내 금리를
결정하는 금통위에서
1년3개월 만에
금리를 올렸다.
작년 코로나 여파로
최저 수준의 금리인
0.5% 까지 낮아졌는데
15개월만에 처음으로
0.25%pt 올린 것.
이로써 경기를 부양키
위해서 돈을 풀었던
초저금리 시대는
막을 내렸다는
분석이다.
작년 3월 16일
금통위는
코로나19 충격에
경기 침체가 예상되자
기준금리 0.5%포인트를
한 번에 낮추는
빅컷 을 단행했으며
(1.25%→0.75%)
5월 28일에도
추가 인하를 하면서
(0.75%->0.5%)
불과 2개월만에 금리를
0.75%p 나 내렸었다.
이후 9번의 동결끝에
오늘 금리를 올린 것.
금통위가
미국보다 선제적으로
먼저 금리를 올린 것
같은데 통화정책
기조를 바꾼 것은
그동안 시중에
돈이 많이 풀린 부작용
으로 인해 가계대출
증가와 자산가격 상승등
금융 불균형 현상이
심해지면서 물가상승
압박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된다.
이주열 한은 총재도
지난 5월 금통위 이후
금리 인상 논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해왔다.
한은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미국과의 기준금리
격차는 0.5∼0.75%p로
커졌다.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금리인상 수혜주
금리인상 관련주를
찾아보면 은행주
보험주, 증권주 등이
연관있다.
<< 금리인상 수혜주 >>
카카오뱅크
KB금융
하나금융지주
신한지주
제주은행
DGB금융지주
JB금융지주
한화손해보험
삼성화재
한화생명
흥국화재
삼성생명
키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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