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잭슨홀 미팅
파월 의장 발언
금리 인상 언제 ?
(토)2021-08-28
미국 잭슨홀 미팅에서
파월 연준의장이
조기 금리인상에
선을 그어 미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최근 잭슨홀미팅을
앞두고 연은총재들이
연일 매파적인 목소리를
낸 것과는 달리 다소
완화적이었다는 평가다.
파월의장은
연내 자산매입을
축소하는 테이퍼링이
시작될 수있음을
시사했지만~
금리인상과
테이퍼링은 기준이
다르고 완전고용에
도달하기까지는
갈 길이멀다며
조기 금리인상과는
괴리를 두는 발언을
한 것.
이미
지난 7월 FOMC 에서
다수의 연준의원들이
이미 연내 테이퍼링에
대해 언급이 있었기에
테이퍼링에 관해서는
새로운 것이 없는
잭슨홀 미팅결과 였다.
파월 의장은 이어
인플레이션과 관련하여
인플레이션 급등은
일시적이라는 기존
입장을 고수했으며~
지속가능한 수준으로
2% 인플레이션에
도달했는지 여부는
시간이 말해 줄 것
이라고 강조했다고
한다.
뉴욕증시에선
파월의 완화적인
코멘트에 연준의
금리인상이 임박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주목하면서
투자자들은 안도했다.
다우지수 +0.69%
나스닥 +1.23%
S&P500 +0.88
시장에선
파월 연준의장의
비둘기적 발언에
뉴욕증시가
급반등했으며
VIX지수도내려갔다.
<< 잭슨홀 미팅 >>
1978년
농업관련 학술대회로
시작한 행사인데~
1982년
폴 볼커 연준의장이
참석을 시작하면서
경제정책 토론회로
자리잡았다고 한다.
미국 휴양지인
와이오밍주의 잭슨홀에
각국 중앙은행 총재와
경제학자들이 매년 모여
세계 경제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연례 학술대회
(심포지엄) 이다.
캔자스시티 연은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잭슨 레이크 랏지에서
2일간 열리게 되며
모든 행사는 일반에
공개되고 모든 비용은
참석자 자신이 참석비
숙박비 등을 직접 부담
한다고 한다.
하지만
이번 잭슨홀 미팅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 비대면 회의로
하루만 진행된다.
다른 연은총재들은
연내 테이퍼링에 대해
빠르게 시작하는 것에
동의했으며 보스틱 총재는
2022년 말 첫 금리인상의
입장을 고수했다.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도 첫 금리인상
시기를 2022년말 혹은
2023년 초로 예상했다.
어쨋든
금리인상은 임박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지금은
안도랠리를 보였으나
결국 내년 말에는
금리인상을 시작하게
된다는 말이다.
2023년에는
우리증시에서도
양도차익 과세가
시작하기 때문에
내년에는 변동성이
커질 수 있겠다는
예측을 해본다.
미리 금년 말부터
준비하는 단계가 될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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