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에서 아이 둘 낳으면 아파트 월세 무료 인 이유 (화)2021-08-31

충남 아이 둘 낳으면

아파트 월세 무료

충남행복주택

(화)2021-08-31

충남행복주택 꿈비채 (금강일보)

충청남도에서

아이를 둘 낳으면

월세가 무료라고

한다.

 

이런 파격적인

혜택을 하는 이유가 ?

 

꿈비채 설명하는 양승조 충남지사 (뉴스1)

충남에선 아파트 입주후

자녀 2명을 출산시

주택 임대료를 내지않고

거주할 수 있는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을

(충남행복주택)

오는 9월 9일 아산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이 아파트에서

아이를 1명 낳으면 

아파트 월세를 50%를

깍아주고 2명 낳으면

100% 면제해준다고~

 

충남행복주택 꿈비채 (금강일보)

충남행복주택은

( 꿈비채 아파트 )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

일원 아산배방월천지구

공동주택 2블럭에

지하 2층,지상 8∼25층

규모로 건설되는

아파트다.

 

가구 수는

36㎡형(옛 18평형) 60가구,

44㎡형(옛 20평형) 180가구,

59㎡형(옛 25평형) 360가구

등 모두 600가구로 ~

 

현재 60%의

건설 공정률을 기록

하고 있다.

  
충남도는

 오는 9월 27일 

입주자 모집 공고를

낼 예정이며 

 

 10월 11∼25일

입주 청약 신청을

받을 계획이라고

한다.

 

이후

내년 1∼2월께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하며

같은 해 7월 입주를

하게 된다는 것.

 

모델하우스 설명듣는 양승조 지사 (뉴스1)

전체 공급물량 중 

70%는 결혼 2년 이내의

 충남지역 거주자에게

 특별공급되며~

 

나머지 30% 는

결혼한지 7년 이내인

부부에게 공급된다고~

 

 1순위 청약자격은

 충남 아산, 천안, 당진,

공주, 예산 지역과

경기 평택지역 부부

 

2순위 자격은

충남·대전·세종지역

거주 부부,

 

3순위 자격은

전국 거주 부부 등

에게 주어진다.

아파트 보증금은 

3가지 면적에 따라

 36㎡형 3천만원, 

44㎡형 4천만원, 

59㎡형 5천만원에

 결정됐다고 한다.

 

 월 임대료는

 면적에 따라 

9만원, 11만원, 

15만원씩 내도록 

책정될 예정이다.

 

이 아파트에

입주한 이후에

아이를 낳아야 감면

받게 되기 때문에

감면을 받을 계획이

있다면 시기를

잘 고민해야 할 듯~

 

입주자의 임대료를

100% 면제해 주는 제도를

지자체가 도입한 것은

처음이라고 한다.

 

지자체의 파격적인

실험에 박수를 보낸다.

 

충남행복주택에 대해

( 꿈비채 아파트 )

양승조 충남지사는

주거비 부담이 적은

주택을 공급해 결혼 및

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겠다는 것이

충남행복주택 공급

사업의 핵심 취지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