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 전제
코로나 경구용치료제
국산 치료제 나오나
(화)2021-08-31
정부가
위드 코로나 전환을
앞두고 경구용 치료제
개발 및 선진국의
치료제 선구매에
나섰다고 한다.
금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봉민 의원실이
질병관리청으로
부터 제출받은
코로나19 신규치료제
도입 추진 현황에 의하면
<<치료제 선구매 >>
정부는
미국 머크사의
경구용 치료제
18,000명 분에 대한
선구매 최종 협의
단계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정부는
내년 예산에도
경구용 치료제
2만명 분의
추가구매비로
예산을 반영
했다고 한다.
머크社가 개발하는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몰누피라비르 는
임상 2상 마무리 단계
이며 이르면 연내에
미국 FDA 에
긴급사용승인 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앞서
6월 미국 정부는
몰누피라비르를
우리돈 1조 3천억원에
달하는 규모를
선구매하기도 했다.
몰누피라비르는
하루에 2알씩
5일간 복용하면
되는데~
정맥주사 형태의
항체치료제와 달리
편의성이 높다고~
감염 초기 중증 악화와
감염 확산을 막는
역할과 함께
중증,중등증 환자에게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 같다.
위드코로나로 전환시
독감에 먹는 타미플루처럼
경구용 치료제가 반드시
필요할 것 같다는 게
전문가들 의견이다.
<< 위드 코로나 >>
정부는 추석 전에
1차 백신 접종률이
70%를 달성할 것
으로 보이기 때문에
9~10월 중으로
위드 코로나로
방역체계를 전환하는
준비 작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앞으로 환자는
계속 발생하는데
지금처럼 모두
입원시킬 수
없을 것 이라며
위드 코로나에서
초기 환자의 확산세를
잡기 위해서 먹는 약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고 한다.
화이자, 로슈 등
다른 글로벌 제약사들도
경구용 치료제 개발에
한창이라고 한다.
화이자는
PF-07321332 와
리토나비르 를 병용해
중증 위험도가
높은 성인에게 임상을
진행 중이다.
로슈와 아테아의
AT-527 는
6월 임상 2상 결과,
코로나19 환자에
지속적인 항바이러스
활성이 나타났다고
한다.
이런 흐름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도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가
나올 가능성이 높아졌다.
신풍제약의
피라맥스 가
임상 3상 승인을
받았으며 부광약품도
임상 2상 결과를
앞두고 있다고 한다.
2b상과 3상에서
효과를 입증하겠다는
대웅제약의
코비블록 (호이스타) 등
모두 경구용 치료제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국내 치료제 가운데
효능 면에서는
의심스러운 부분도
있는것은 사실인데~
해외 치료제 부담이
만만치 않아 국산 치료제
효능이 어느정도 입증
된다면 함께 사용하는
구조가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부가 선구매 협의중인
머크사의 경구용 치료제는
총 18,000명 분이며
금액은 168억 규모다.
그럼 1명 당
치료제 가격이
100만원 이나 된다는 ??
( \933,000원 )
글로벌
제약사 3곳이
경쟁적으로 치료제를
만들고 있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은데
시간이 지나면
타미플루처럼 많은
회사가 경구용 치료제를
만들게 될 것으로 보이며
WHO 에서 특허를
풀도록 해 가격도 낮아
질 것으로 보인다.
선구매하는
미국 경구용치료제
정말 비싸긴 하네~
빨리 효능 좋은
국산 치료제 나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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