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그룹 주주총회
소액주주연대 와
감사위원 놓고 대결
(토)2021-09-04
사조그룹이
경영권 분쟁으로
시끄럽다고 한다.
사조그룹
오너 일가가
소액주주들과
경영권 분쟁중이기
때문인데~
사조산업
소액주주 연대가
주진우 사조그룹회장에
맞서 주 회장 해임과
감사 신규 선임을
시도하고 있는데~
사조산업
소액주주 연대가
의결권 위임을
권유하는 등
표 모으기에
나섰다고 한다.
소액주주 연대는
주 회장이 아들
주지홍 상무가
1대 주주로 있는
골프클럽이 입은
손실을 보전해
주기 위해
사조산업의 기업
가치를 훼손했다며
단체행동에 나선 것.
주주총회가
14일 열리기 때문에
소액주주 연대 측은
일반 주주들을 설득해
표 결집에 나섯다고
하며 주총 자리에서
주 회장 해임 및
사외 이사진 해임건
등이 논의될 전망이다.
관건은
감사 선임 인데~
소액주주 연대는
송종국 주주연대 대표를
기타비상무이사인
감사위원으로 선임
해달라는 제안을
하고 나선 상황이다.
송 대표가
감사위원으로 선임되면
각종 회계장부 등을
열람할 수 있다고 한다.
이사회를
견제하겠다는 뜻이다.
특히
감사 해임과 선임은
3%룰이 적용돼
주주연대에게도
승산이 있어 의결권
표를 모으고 있다고~
이에 맞서
사조산업 대주주 측도
의결권 수집에
나섰다고 한다.
최근 주 회장은
2명의 주주에게
주식 15만 주(3%)씩을
대여한 것도 확인됐고
계열사
사조랜더텍과
사조오양도
사조산업 지분 3%를
매입했다고 한다.
사조산업은
감사위원 자격을
사외이사로 제한하는
정관 변경도 추진 중
이라고 하는데
소액주주에게
감사 권한을
뺏기지 않겠다는
뜻이라 생각된다.
현재 정관에는
감사위원중 3분의 2
이상만 사외이사로
규정하고 있는데~
이를
전부 사외이사로
바꿔 소액주주의
감사위원 참여를
막겠다는 것이다.
송종국
소액주주연대 대표는
일반 주주 지분 44% 중
30% 이상의 위임장이
회수되면 회수될 경우
사측의 정관 변경을
막아낼 수 있고
송종국대표가
감사위원을 맡을 수
있다며
오너리스크를
성공적으로 견제하는
새로운 역사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고~
<< 관련주 >>
사조동아원
사조산업
사조오양
사조대림
※ 요즘 대두유가격
올라서 식용유 만드는
사조대림 관심두고
있는데 사조대림이
대주주로 있는
사조동아원 정도를
관심 두는게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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