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방송인 조영구 주식투자실패
극단적 생각까지 했다
(토)2019-10-19
방송인 조영구
주식 투자 실패담을
털어놨다.
18일 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
게스트로 출연한
조영구는
주식 투자로
집 2채와 13억 원을
잃게 된 사연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날 방송에서
조영구는
데뷔 당시를 떠올리며
서울에 돈도 없이
올라왔다.
전국 어디든 달려가
섭외만 오면일했다.
일주일에
고정 프로그램만
12개였다고 말했다.
조영구는
조영구는
돈만 모았지,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더라.
지인의 권유로
주식에 투자했다.
처음엔 2000만 원을
투자해 1000만 원을
보름 만에 벌었다”고 밝혀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영구는
조영구는
“이렇게 돈을 쉽게 버는
세상이 있더라”고
놀랐다면서,
이후
주식을 담보로
돈을 빌리고
아파트를 판 돈을
다 끌어다가 주식에
투자했다.
15억 투자해서
1억8000만 원 남았다”고
말했다.
13억을 잃고 난
13억을 잃고 난
조영구는
너무 억울해서
정말 죽고 싶었다
라고 참담했던
당시 심정을 털어놨다.
하지만
하지만
다시 조영구는
친구가
“내가 너 돈 벌게 해줄게”라는
말과 함께 자신에게
도움을 줬다며 애틋한 우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반응형
'투자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토부 집값상승 중개소 현장점검(일)2019-10-20 (12) | 2019.10.20 |
---|---|
영국 하원 브렉시트 시한연기 통과(토)2019-10-19 (6) | 2019.10.19 |
주식투자 최적화된 텔레그램 플랫폼 활용법(금)2019-10-18 (7) | 2019.10.18 |
내년 100만원대 폴더블폰 출시전망(금)2019-10 (28) | 2019.10.18 |
이스타항공 NO일본 직격탄 매각결정(목)2019-10-17 (28) | 2019.10.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