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 생성에 미치는 6가지 요인(화)2021-03-09

비타민D 생성에

미치는 6가지 요인

(화)2021-03-09

비타민D와 햇빛

비타민D는

최근 관심이

많은 비타민인데~

 

특히 코로나이후

바깥활동이 제한받으면서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다.

 

산책을 하거나

운동을 하면서

햇볕을쪼이면

생성되는데~

 

실내 생활이 많은

현대인에게

부족하기 쉽다.

 

비타민D 생성에 좋은 음식

식품으로도

섭취가 가능한데

고등어,우유,달걀노른자

등에 비타민D가

함유되어있다고

하지만 음식으로

섭취하려면 많이

먹어야하는데 쉽지않아

보충제를 먹어야 한다.

 

비타민D 섭취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이

있다고 하는데

6가지요인을 알아보자~

 

1.  적도가 가장 많다.

- 비타민D는

적도지역이

일조량이 가장 많아

비타민D 섭취에 좋다.

 

반대로

위도가 높을수록

일조량이 적어

비타민D를 생성하는

자외선B가 적다고

한다.

 

겨울철에는

화창한 날에도

긴 팔옷을

입기 때문에

피부에 직접볕을 쬘

기회가 없어

우리나라 사람들은

비타민D 섭취량이

적다.

 

2. 대기오염이 방해한다

- 화석연료 사용이

대기질을 나쁘게

만들고 탄소입자가

대기중에 많으면

자외선을 흡수해

버리거나 반사해

비타민D를 지상으로

보내지못하게 된다.

 

오존층 파괴가

환경에는 좋지않지만

비타민D 가 지상에

도달하는 수치에는

유리할 수도 있다.

 

3.  자외선 차단제 

-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 비타민D 생성이

감소해야하지만

실질적으로는영향이

크지 않다고 한다.

 

차단제를 바르는

사람이 많지만

철저하게 바르는

사람들이 드물기

때문이라고~

 

호주 연구에 따르면

 차단제 사용 유무는

이들의 체내 비타민D

수준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한다.

 

4. 멜라닌과 비타민D

- 피부색과 연관이 있다.

피부색이 어두울 수록

비타민D 흡수가

쉽지않다고 한다.

 

멜라닌 색소가

비타민D 생성을

억제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피부톤이

어두운 사람일수록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이길어야

한다는 얘기다.

 

5.  뚱뚱할 수록 유리?

살집이 있으면

유리하다는 연구가

있다고 한다.

 

체지방이

비타민D를 보관하다

부족할 때 공급

한다는 거다.

 

하지만,

비만이 비타민D

결핍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도 있어

확답하기 어렵다고~

 

6.  나이와 비타민D

- 나이가 많을 수록

비타민D로 바꾸는 

체내물질이 적어진단다.

 

고령자가

젊은이보다

비타민D를 생성하는

효율이 떨어진다는

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