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엔터
상장예비심사신청서
제출과 하반기 대어들
(금)2020-05-29
드디어 BTS 소속사인
빅히트엔터가 코스피시장에
상장하기 위해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한다.
2005년 2월 4일 설립된
방시혁 대표(지분 45.1%)의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작년기준
매출 5,872억 당기순이익 724억을
시현하며 큰 성장을 이뤘는데~
당초 해외 상장이냐
국내 상장이냐의 갈림길에서
결국 국내 코스피시장 상장을
결정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IPO시장에서는
6월 상장을 목표로 준비중인
공모금액 1조원대의 대어인
SK바이오팜을 시작으로
올해 IPO 후속 대어급들이
속속 있어 고무되어 있는 상황.
우선 6월 23일부터 공모에
들어가는 SK바이오팜은
1,957만8,310주를 공모하며
예상공모밴드는 36,000원에서
49,000원 사이를 보고 있고
공모예정금액은~
7,048억 ~ 9,593억원이다.
당초 1조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했던 것보다는 미치지 못하나
작년 가장 컸던 공모규모였던
한화시스템의 4천억원대보다
2배이상 크다는 사실~
기존에 1조원 이상의 공모는
2017년 넷마블(2조6,600억원)
ING생명(1조1,100억원)
셀트리온헬스케어(1조88억원)등
그 이후에는 전무한 상황이다.
공모규모가 3년만에
1조규모에 육박하면서
SK바이오팜의 흥행여부를
주시하는 기업들도 있다.
바로 후발주자들~
빅히트엔터와 크래프톤 등인데
이들의 공모규모도 1조원에
이를 것으로 보는 대어급이다.
특히
배틀그라운드 온라인게임
관련사인 크래프톤은
코로나19 확산으로
1분기 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한 만큼
크래프톤이 기업공개에
속도를 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고 한다.
크래프톤의 지분을 2% 보유한
넵튠도 기대감이 큰 상황~
크래프톤은 2020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5,082억원이며
영업이익은 3,524억을 냈다고
공시를 했는데 작년보다 매출은
9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56% 증가했다고 한다.
한편 금일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한 빅히트엔터는
45일 이내 심사를 진행한 뒤
결과를 받게되며 통지받은 뒤
6개월 이내 상장신청서를
제출하고 공모절차를 밟는다.
변수가 없는한 연내 코스피시장에
상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빅히트의 기업가치는 최소 2조원이
넘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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