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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이야기

삼성전자 실적발표 1분기 -42.6%(금)2019-04-05

by 오렌지훈 2019.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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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실적발표 1분기 -42.6%(금)2019-04-05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익 6.2조원…

전분기 대비 42.6% 감소(1보) - 


 

삼성전자 1Q19 잠정실적 발표

 [신한금융투자 반도체 ] 


- 1Q19 매출액 52.0조원(-12.3% QoQ), 영업이익 6.2조원(-42.6% QoQ) 기록 

- 영업이익이 당사 추정치(6.5조원) 및 컨센서스(7.1조원)를 하회했으나, 최근 낮아진 눈높이에 부합하는 수준

- 사업부별 영업이익은 반도체 4.3조, IM 2.3조, DP -0.8조, CE 0.4조원 추정


- 2Q19 전사 영업이익 소폭 증가(QoQ) 예상. 반도체 QoQ 감소, IM/DP/CE 소폭 증가 예상

- 반도체 업황 바닥 탈출 구간 진입. 매수 추천

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90405031600003


참고로 새벽에 끝난 미국증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관련 소식입니다.

 하나금투 반도체


 4월 4일 목요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전일 대비 +0.12%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장 초반에는 전일 대비 하락세로 시작했다가 

오후에 전일 대비 보합세를 유지하며 안정적 

흐름으로 마감했습니다.


금요일 고용지표(비농업고용지수) 발표를 

앞두고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낙관적 전망

이 유지되었기 때문입니다.




뉴스에 따르면 무역 합의안은 2025년까지 

중국이 상품 구매 약속을 지키고, 미국 기업이 

중국에서 100% 지분을 소유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필라델피아 반도체 +0.12%, 다우 +0.64%, 

S&P 500 +0.21%, 나스닥 -0.05%, MSCI 신흥국

 ETF +0.62%, MSCI 한국 ETF +0.19%


★ 최대 상승주는 CREE입니다. 

별다른 호재는 없었지만 버라이즌의 5G 상용화 

계기 영향으로 파악됩니다. CREE의 자회사

 Wolfspeed에서는 5G용 RF칩, 전력반도체, 

그리고 원재료(실리콘 및 갈륨 화합물 웨이퍼)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그 외의 상승주는 중국향 매출비중 높은 마벨과 

마이크로칩입니다. 미중 무역합의 기대감 때문입니다.

마벨과 마이크로칩의 중국 매출비중은 각각 42%,

40% 내외로 추정됩니다.


① CREE(5G) +1.92%

② 마벨(SSD용 컨트롤러) +1.65%

③ 마이크로칩(MCU) +1.07%


★ 최대 하락주는 마이크론입니다. 

Morgan Stanley에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습니다. 기존 투자의견은 Equal-weight으로 

이미 보수적이었는데요. 최근 주가 급등 

이후 추가 상승 여력이 어렵다는 의견입니다. 

지난 3개월간 마이크론의 주가 상승률은 +32.3%를 기록했습니다.


① 마이크론(메모리) -2.30%

② 브로드컴(RF칩) -0.72%

③ MPWR(전력반도체) -0.72%


★ FAANG: 페북 +1.44%, 

아마존 -0.1%, 애플 +0.2%, 넷플릭스 -0.5%, 

알파벳 +0.7%, MSFT -0.5%


★ 웨이퍼: 신에츠 -0.2%, Sumco +1.7%, 

   질트로닉 -1.0%


대만시장은 어제부터 오늘까지 

이틀간 청명절로 휴장입니다.


★ 하나금투 반도체 커버리지: 

삼성전자 +0.8%, SK하이닉스 -1.9%, 

SK머티 -0.3%, 원익머트 -0.6%, 티씨케이 -1.5%, 

원익큐엔씨 +3.0%, 리노공업 -0.3%, 고영 +0.9%, 

원익IPS +2.0%, 테스(N/R) -1.8%, 

원익홀딩스(N/R) +0.2%, DB하이텍(N/R) +0.7%, 

케이씨텍(N/R) +0.9%


오늘 아침에 삼성전자의 

잠정실적이 발표됩니다.


지난 주에 잠정실적 방향성에 대해 

보수적인 내용의 자율공시가 이미 이루어졌습니다.


4월말 실적 컨콜까지 삼성전자의 주가는 

글로벌 반도체 대형주의 실적 컨콜에서 제시되는 

하반기 실적 개선의 방향성에 따라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관련해서 주의 깊게 살펴보셔야 할 

기업은 TSMC(4월 17일 수), 인텔(4월 26일 금)입니다.



삼성전자(005930): 예고된 부진, 

하지만 갈 길 먼 실적 개선

[메리츠종금증권 반도체/디스플레이]


- 삼성전자는 실적 부진 예고 공시 이후, 

  당사 예상치에 일치하는 수준의 부진한 

  1Q19 잠정실적을 발표


- 1Q19 영업이익 6.2조원은 반도체 3.7조원, 

  DP -0.6조원, IM 2.7조원, CE 0.4조원으로 추정


- 반도체 실적에는 최근 발생한 DRAM 1xnm 

  불량 이슈에 따른 충당금 0.3조원 가량 반영 추정


- DRAM 1xnm 불량 이슈에 대란 당사의 견해는

  공급과잉 기조에 변화 전무. 불량 이슈와 관련된 

  매출액은 1조원 이내로 추정


- 해당 물량은 웨이퍼 기준 환산 시 100k 이내로 

  추정되며, 이 경우 재고 수준을 최대 0.4주 가량 

  소진할 수 있는 규모 (vs 재공포함 재고 10주 이상)


- 어플리케이션 믹스 변화로 생산과 판매는 

  원활히 진행되겠지만, 본 이슈는 판가 추가 

  하락의 구실로 작용하며 DRAM의 지속적 가격 

  하락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음



[삼성전자의 1Q19 실적 설명회는 

4월 30일 (화)에 진행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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