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헬리오시티 5억에서 11억 1년만에 전셋값 급등(목)2020-01-02

송파 헬리오시티 

5억에서 11억 1년만에

 전셋값 폭등세

(목)2020-01-02

송파 헬리오시티

송파구의 전셋값 시세가 심상치않다.

최근 1년동안 송파구의 전세값은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었는데 작년 4월부터 9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송파구 헬리오시티는 폭등하고 있다.

전용 84제곱미터가 작년 초에는 5억 5천만원

거래되었던 것인데 12월 30일 거래된 

동일 면적 전세가격은 11억 5천만원이라는 것.

1년새 2배 폭등한 것이다.

전용 150제곱미터 전세도 22억에 거래되었다.

작년 1월에는 14억 거래되었던 물건이다.

현 시세가 이렇게 폭등하자

만기가 도래하는 세입자들이 좌불안석이다.

이대로가면 계약갱신이 어렵기 때문이다.

입주물량이 줄어든 데다 정시확대,자사고폐지

등에 따라 학군 수요가 몰리고 인근 미성,진주,크로바

아파트등의 재건축 이주 수요도 발생한 것이

이유라는 것이다.  세입자들의 주름이 깊어진다.

집값을 못 잡으니 전세가격으로 불똥이

튀고 있는 상황이다. 강남 송파 전세가가 뛰니

수요가 강동,하남으로 오면서 동반 전세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