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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문닫고 정동진 호미곶 출입금지(토)2020-12-26

by 오렌지훈 2020.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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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문닫고 

정동진 호미곶 출입금지

(토)2020-12-26

호미곶_출입금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성탄절연휴부터 내년 1월3일까지

연말연시 특별방역 강화대책으로

전국 모든 스키장이 문을 닫고

정동진과 호미곶등 일출명소

출입금지 팻말을 붙인다고 한다.


겨울철에 사람이

많이 몰리는 스키장

눈썰매장 그리고 스케이트장

모두 문을 닫아야 한다.


스키장_금지


호텔 등 숙박시설

숙박객을 객실의 50%

이내로만 받아야 한다.


이 보다 많은 예약을

받았다면 취소해야 된단다.


교회와 성당등의

종교시설도 모두 대면예배

금지했으며 이들 시설에서

식사를 하는것도 막았다.


수도권에서는 모든 5인이상

모임을 금지한 것과 달리

다른지역에서는 식당에서만

다섯명 이상 모이지 않도록

금지를 했다. 사실상 전국의

모든지역에서 5명이상 

모이는것을 막는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대형마트와 백화점의

시식코너도 사라진다.


시식코너_금지


영화관

 저녁 9시까지만 한다.

요즘 말이 많았던 파티룸도

특별방역기간에 운영을

할 수가 없게 되었다.


고위험군이 많은

요양시설과 병원등도

외부인 출입이 금지된다.


숙박객을 50% 제한하는

이번 조치에 시즌권을

미리 사두었던 스키어들은

연휴도 돈도 모두 날렸다며

하소연을 하고 있고

성수기를 맞은 스키장도

최소 매출 50억을 날리게

되었다면서 울상이라고~


하지만 이미 부킹이 완료된

숙박시설은 예약한 손님중

50%는 걸러내야 하는데

어떤 기준으로 취소를 

해야되는지 논란이 커지고

있다고 한다.


대명델피노


22일부터 전 예약객을

상대로 문자를 발송하여

방 취소를 독려하고

있지만 버티기에 들어간

레저족들이 적지않아서

당혹스럽다는 입장이라고~


호텔,리조트 입장에서보면

예약 고객중 50%를 취소시켜야

하는데 누구를 취소시켜야

할지 난감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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