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여부 결정(일)2020-12-27

금일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여부 결정

(일)2020-12-27

정부가 

27일 금일 3단계 여부를

결정한다고 한다.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중대본 회의를 열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여부를 논의후

결정하게 된다.

그동안 수도권 2.5단계

전국 2단계 조처가

내일 28일에 끝나기

때문에 3단계 격상을

위한 논의가 이뤄지는

것인데 현재 단계로는

유행의 확산이 급격하게

증가하지도 반전되지도

않는 상황이라며 연말연시

특별 방역대책 기간이

중요할 것이라고 손영래

중대본 전략기획반장이

말했다고 한다.

손 반장은

이어서 방역적,의료적 역량이

환자 발생 양상을 따라갈 수 

있느냐의 문제도 중요하다며

현재의 방역 통제망 안에서

감염을 통제하는 역량은

유지되고 있고 의료적 역량

에서도 병상 여력을 확보하고

치료를 안정적으로 제공하도록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부구치소에서 288명이

추가확진되어 확진자 수가

1,200명대까지 급증한 것은

일시적 현상이라고 제기했다.

동부구치소의 확진자 288명이

새롭게 나타난 부분이 큰 요인인데

나머지 감염사례는 최근의 추세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 상황에서

900 ~ 1천명대를 유지하고 있다며

지역사회로 추가전파되는 부분은

아니라며 선을 그었다.

동부구치소 근무자의 가족들이

확진되는 상황이 마치 요양원등의

집단시설의 발병과 같은 사례라서

지역사회 추가전파와는 다르다는

것이다. 이미 방역망 내에서

관리가 되는 사안이라는 것.

하지만 시설내 감염자 접촉을

통한 외부로의 n차 전파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특수한

상황이라고 간과하기 힘든 

부분도 있다고 생각한다.

아울러 

정부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코로나19 전수검사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 

3단계 조치 이번에도

패스할 것인가 여부가 궁금하다.

★ 사회적 거리두기는

내년 1월 3일까지 현행

2.5단계로 유지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