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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빠르면 내일 결정 (수)2021-10-20

by 오렌지훈 2021.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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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빠르면 내일 선정

(수)2021-10-20

쌍용차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결정 (폴리뉴스)

쌍용차의

새주인 후보가

이르면 내일 결정

된다고 한다.

업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은

이번 주 내로

쌍용차 인수합병

우선협상대상자

 선정할 예정이다.

 

인수협상 유력회사 2곳 (오토데일리)

법원은

  인수제안서를 제출한 

이엘비앤티 컨소시엄

(EL B&T) 과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

대한 심사 결과를

쌍용차 관리인으로부터

보고 받았다고 한다.

법원은 

오늘 결정이나 허가할

내용은 없다면서~

 

향후 채무자 측

심사 결과와 의사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단다.

업계에서는

법원이 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번주 내

우협을 선정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달

15일 후보 2곳이

인수제안서를 제출후

한 달정도 지나서

법원이 우협 선정

더는 미루지 않을 것

이라는 분석이다.

법원은

 자금력, 자금 증빙, 

사업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우협을 선정하게

되는데~

 

심사에 가장 큰

배점이 인수금액을

크게 써 내는 것

이다.

 

현재로는

이엘비앤티가 

에디슨모터스 보다

앞서 있다고 한다.

 

본입찰에서 

 이엘비앤티 컨소시엄은

5천억원대 초반을 써냈고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은

2천억원대 후반

써낸 것으로 알려졌다.

 

 쌍용차 부채가

7천억원에 달해

당장 부채상환에

활용되는

인수금액이 중요하기

때문에 주요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당장은

이엘비앤티가 

유리해 보인다.

 

일각에서는

인수 후보의 요건

미충족 등의 사유로

유찰될 가능성도

제기한다.

쌍용차 누구 품으로 가나 (연합뉴스)

법원의 부담도 크다.

쌍용차의 존속가치보다

청산가치가 더 높기

때문인데~

 

유찰되어

재입찰 하더라도

다른 업체가 참여하긴

어려워 보이는 재무상태

이기 때문이다.

쌍용차는 

이번 주 우협이 

선정되면 양해각서인

MOU를 체결하고 

11월 말 정식 투자계약

체결할 계획이라고 한다.

 

※ 업데이트 내용

금일 오후 쌍용차의

매각 우선협상대상자에

에디슨모터스

선정되었다고 한다.

 

두 회사는

이달 말 MOU를 맺고

11월 정식 투자계약을

맺게 된다.

 

한편 본입찰에서

에디슨모터스 보다

큰 금액을 써낸 

이엘비앤티 보다

에디슨모터스가

선정된 이유는

 

법원이 보기에

자금조달 방안이나

경영 정상화 계획등이

더 신빙성 있다고

판단된 것으로 분석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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