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라면 한 봉지 2200원 The 미식 장인라면, 라면 서민 식품 벗어나나 (화)2021-10-19

하림 라면 가격 화제

The미식 장인라면

한 봉지 2200원

(화)2021-10-19

하림 프리미엄라면 출시 (비즈니스워치)

서민의 음식이던

라면이 이제는 서민이

쉽게 먹을 수 없을 

가격이 되어가고

있다.

 

최근 

닭고기 생산업체

 하림 이 라면 사업에

진출했는데~

 

하림 라면 (아시아경제)

한 봉지 가격이

 2200원인 라면을

출시해 화제다.

 

 'The 미식 장인라면' 

이라는 브랜드인데~

 

농심의 

'신라면 블랙' 등

기존 프리미엄 라면이

1500~1600원인 것에

비하면 30% 정도

높은 가격인 것이다.

라면이 더 이상

서민음식이 아닌것 같다.

이름에 프리미엄을 붙여

몸에 좋을 것 같이 

포장하지만 결국

라면은 라면일듯~

 

프리미엄 라면의 맛에

호불호가 있겠지만

인공 재료, 감미료 등이

들어간 라면에 가격까지

고가로 내놓으면 

소비자들에겐 부담이

크게 되어 부정적인

반응만 부추길 듯 하다.

 

하지만

요즘 모든 게 

올라가고 있다.

원재료 가격이 급등

하고 인건비도 오르고 

식품회사들도 어쩔수

없이 가격을 올리면서

프리미엄을 앞에 달 수

밖에 없는 현실인 듯~

 

김홍국 회장 라면 소개 (아시아경제)

김홍국

하림 대표는 자사의

라면을 친환경 라면

이라 소개했는데~

 

시중에서 파는

라면을 먹으면 입술이

빨개지고 피부에 반점이

생기는 막내딸을 위해

라면을 만들었다며 

소개했다고 한다.

 

라면 가격을

점점 올리고 있는

상황에서 하림이 미리

높이 공을 쏘아올렸는데

반응이 나쁘지 않다면

타 브랜드들도 고민이

될 것 같다.  

 

식품회사들의

원재료 수입가가

고공행진을 하고 있고

환율까지 급등한

상황에서 라면 가격

올리기가 쉽지않은

상황이기 때문이다.

 

하림의 

프리미엄 라면

시장에서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 주목해

봐야 하겠다.

 

프리미엄 달고

가격들 올릴 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