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온실가스 감축
탄소중립위원회 결정
경총 유감 표명 이유
(월)2021-10-18
2030년까지
온실가스 감축목표
최종안이 나왔다.
금일 탄소중립위원회
주재로 열린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온실가스 감축목표와
관련해 기존 26.3%
에서 대폭 상향하여~
2030년까지
2018년 배출량 대비
40%를 감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는 것.
서울 용산구
노들섬 다목적홀에서
열린 탄소중립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는데~
사실상
정부가 2050년까지
온실가스의 순배출량을
100% 줄이는 '넷제로'를
추진하겠다는 것을
못 박은 것으로
보인다고~
탄소중립위원회는
지난 8월에 3가지
시나리오를 공개했었다.
2050년 온실가스
순배출량을
2018년 대비 -96.3%
줄이는 안 과
-97.3% 줄이는 안,
100% 줄이는 안 등
3가지 안이었다.
문 대통령은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
NDC 상향안은
국제사회에 우리의
탄소중립 의지를
확실히 보여주는 것
이라 강조했다고 한다.
문 대통령은 이어
경제의 지속 성장과
국가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도
더욱 속도감있게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현에
나설 것 이라면서~
국가의 명운이
걸린 일
이라고 말했다는 것.
하지만
주요 경제단체는
오늘 NDC 상향안과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논의 과정에서 산업계
입장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경총) 이날 탄중위가
2030년 NDC를
2018년 대비 기존 26.3%
에서 40%로 상향하고
2050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량을
100% 줄이는
넷제로를 추진한다는
계획을 심의의결한 데
대해 비판의 입장을
밝힌 것이다.
경총은 지난 5월
탄소중립위원회 출범후
5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사회적 합의와
경제 사회적 영향분석
없이 일방적으로
정부와 탄중위가 결정한
부분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고 한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전경련)도 논평에서
2030 NDC 초안 공개후
경제계와 산업계는
우리 산업 에너지 효율이
세계 최고 수준이며
획기적인 탄소 감축
기술 도입이 어려운 점
등을 제시하며 목표치
조정을 요청해 왔으나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며
유감을 표명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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