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 SCOOP ▒ 실시간 정보
세상이슈들

압구정,여의도,목동 토지거래 허가구역 검토(토)2021-04-17

by 오렌지훈 2021. 4. 17.
728x90

압구정,여의도,목동

토지거래 허가구역 검토

(토)2021-04-17

압구정 현대아파트

오세훈

서울시장은 16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여의도, 목동 등

서울의 주요 재건축

단지가격상승

우려하면서 ~

 

오세훈 서울시장

가격 안정화를 위한

예방책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즉시

검토하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규제 완화에 따른

기대감으로 벌써부터

호가가 오르는 등

시장이 불안해지자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 같다.



최근 재건축이

추진되는

압구정동 현대7차의

 80억 원 신고가 경신에

심각한 우려를 가지고

있다고 말한 오시장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검토 등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한 공급 확대

오히려 시장을 자극해

가격을 밀어 올리는

상황이 모순적이라는

인식에서 출발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주요 지역

재건축 단지에 대해서

신규 토지거래

허가구역을 지정하고

기존의 토지거래

허가구역인~

 

 GBC 인근의

대치동,청담동,삼성동

등에 대해서는

연장을 검토하겠다

입장이다.

 

<<지정되면 어떻게 되나?>>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

사실상 전세를

낀 갭 투자

불가능해진다.

 


오 시장은

압구정 등 몇 군데

아파트가 신고가로

거래돼 심각하게

우려된다며~

 

특히

압구정 현대7차 아파트

전용  245㎡(11층)

 80억 원에

거래된 것과

관련해 매수자

같은 동, 같은 층

보유하던 기존 집을

 54억 5,000만 원

매도하고~

 

해당 물건을

 80억 원에

매입한 점을 지적

하면서~

 

부동산 개발 회사

추정되는 매도자가 

19억 5,000만 원

근저당을

설정해준 점~

 

아마도

특수관계인인

것으로 보이며

이들끼리~

 

가격을

올리는 행위를

한 것으로

의심된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오 시장은

국세청·경찰 등

정부와 협의해

이상 거래 여부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고 봤다고 한다.

반응형

댓글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