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얀센백신
길랭바레증후군
부작용 경고
(화)2021-07-13
미국 FDA가 얀센백신
부작용을 경고했다.
1회 접종만으로
효과를 본다는
얀센백신인데~
미국 제약사인
존슨앤드존슨(J&J)의
자회사인 얀센 백신이
FDA의 경고를 받았다.
CNN에 따르면
FDA는 성명을 통해서
얀센 백신이
길랭-바레 증후군
(GBS) 이라는
희귀한 신경합병증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경고문을
얀센 백신의
라벨에 추가했다고
한다.
그래서 미국 국민들이
얀센백신을 기피하다가
폐기 임박해서
우리나라로 오게 된
것인가 의문이 든다.
어쨋든
얀센백신이 신경세포를
손상시켜 근육을 약화
시키고 마비시키는
GBS 증후군 가능성이
있다니 우려스럽다.
FDA는 얀센백신의
라벨에 이런 문구를
추가했다.
긴급 사용승인
하에 얀센백신을
사용한 이후 발생한
부작용에 대한 보고는
백신 접종후 42일간
GBS 위험이 증가했음을
시사한다는 문구가
포함되었다.
<< GBS 증상 >>
아울러
FDA는 얀센 백신을
접종한 후에는
팔과 다리의 힘이
빠지거나 따끔거리는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치료를
받아야한다며~
다른 증상으로는
걷기,말하기,
삼키키씹기 등이
어려워질 수 있고
사물이 둘로 보이며
장이나 방광 조절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고 한다.
1. 팔 다리 힘빠짐
2. 따끔거리는 증상
3. 걷기,말하기,삼키기,
씹기등이 어려움
4. 사물이 둘로 보임
5. 장,방광 조절 문제
미국에서는
매년 3천명~6천명의
길랭바레 증후군 환자가
나오는데
거의 대부분은
치료가 된다고 한다.
GBS 증후군은 보통
계절성 인플루엔자 백신과
대상포진 예방 백신등의
특정 백신과 관련된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데~
미국FDA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인
CDC는 얀센백신이
GBS 위험이높다고
하더라도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을
피하기 위해
접종하는 게
낫다고 강조했다.
미국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파우치 소장도
같은 의견을 말했단다.
파우치소장은
백신과 관련된 부작용은
항상 발견되는 것이나
CDC와 FDA는
GBS를 지속적으로
주시하고 있다면서
CDC는
예방접종 자문위원회를
열어 해당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래도
코로나 걸리는 것보단
얀센 백신 맞는
이득이 더 크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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